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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폐기물로 길 내고 농지 만들고
◀ANC▶ 무안의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이 농지에 불법 투기됐다고 얼마 전에 전해드렸는데요. 다른 지역 농경지에도 건축 폐기물이 무단으로 매립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안군과 접해있는 목포시 대양동의 한 농경지입니다. 차선까지 선명하게 남아있는 도로...
문연철 2019년 08월 27일 -

장흥, 큰 문화 사랑방으로 자리잡은 작은 영화관
◀ANC▶ 전남에 있는 7개 작은영화관의 누적 관람객이 백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인구 감소로 사라졌던 농어촌 지역 영화관이 작은 영화관으로 부활하면서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15년 10월 전남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장흥 정남진 시네마, 99석을 갖춘 그야말로 작은...
고익수 2019년 08월 27일 -

무안, 폐기물로 길 내고 농지 만들고
◀ANC▶ 무안의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이 농지에 불법 투기됐다고 얼마 전에 전해드렸는데요. 다른 지역 농경지에도 건축 폐기물이 무단으로 매립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안군과 접해있는 목포시 대양동의 한 농경지입니다. 차선까지 선명하게 남아있는 도로...
문연철 2019년 08월 27일 -

전남도민, 10명 가운데 8명 `농민수당 찬성`
전남 도민 10명 가운데 8명은 농민수당 도입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오늘(27일) 열린 광주시 농민수당 도입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광주전남연구원 서정원 위원은 최근 전남도민 2천 백여명을 대상으로 농민수당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8%가 도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당 도입에 반대...
이재원 2019년 08월 27일 -

2부리그 1위 광주FC, 4연속 무승부
K리그 2부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로축구 광주FC가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는 어제(26)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2(투) 25라운드 홈경기에서 대전 시티즌과 전후반 득점 없이 0 대 0으로 비겼습니다. 이로써 광주는 전남과 1대1 무승부를 시작으로 네 경기 연속 무승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철원 2019년 08월 27일 -

극장에서 여제자 성추행한 교사 유죄
극장에서 제자를 성추행한 교사가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극장에서 여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중학교 교사 30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집행을 2년 유예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11일 광주시내 한 극장에서 학생들과 영화 단체관람을 하다 옆자리에 앉은 B양의 손을 만지는 등의 부적...
김철원 2019년 08월 27일 -

광주 학교폭력 피해학생 해마다 증가
광주지역에서 학교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4월 한국교육개발원 등에 위탁해 실시한 초중고 학교폭력 실태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11만8천260명 가운데 1.6%인 천895명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인 1.1% 비해 0....
김철원 2019년 08월 27일 -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 30대 체포
광주 서부경찰서는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행인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33살 백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 씨는 오늘(27)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47% 상태로 운전하다 행인 70살 A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에 치인 A씨는 병...
남궁욱 2019년 08월 27일 -

`최순실 저격수` 노승일 음주운전 적발
국정농단 사태 당시 '최순실 저격수'로 이름을 알린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 22일 밤10시쯤 광주 광산구에서 술을 마시고 4백미터 가량 차를 몰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노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46%로 기준이 강화된 제2윤창호법에...
김철원 2019년 08월 27일 -

체불임금 달라 '타워크레인 농성' 한 달만에 종료
받지 못한 임금을 달라며 건설현장 타워크레인에서 농성을 벌인 노동자가 한 달만에 농성을 끝내고 내려왔습니다. 광주 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타워크레인에서 체불 임금 4억 7천여만원을 달라며 농성을 벌인 41살 정 모 씨가 어제(26) 저녁 크레인에서 내려왔고, ...
남궁욱 2019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