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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질주 광주FC 홈 관중, 2배 이상 늘어
K리그2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광주FC의 홈 관중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번 시즌 광주FC 홈 11경기에 입장한 유료 관중은 모두 3만 7천여명으로 경기당 평균 3천 4백여명의 홈팬이 찾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해 홈에서 열린 18경기의 관중수 2만 7천여명으로 넘어선 것으로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2.22배나 늘었습니다. ...
이재원 2019년 08월 25일 -

무안공항 이용객 편의시설 대폭 개선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는 무안 국제공항의 편의 시설이 대폭 개선됩니다. 전라남도와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무안 국제공항의 편의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 현재 실시 설계가 진행되고 있고, 내년에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사업 대상은 환승 시설과 대합실, 면세점 등으로 모두 389억원이 투입됩니다. 한편, ...
이재원 2019년 08월 25일 -

위안부 피해자 모독 대학 교수 파면 정당
강의 중에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독한 교수의 파면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 2행정부는 전 순천대 교수 A 씨가 제기한 파면처분 취소소송에서 A 씨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 4월, 강의 중에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모독 발언을 수 차례 한 사실이 드러나 대...
이재원 2019년 08월 25일 -

여수해역 적조 비상.. 전남도 방제 활동 총력
여수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전라남도 등 관계기관이 기동대응반을 현장에 배치하고 방제활동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양식장 인근에 머드스톤과 분말 황토 등 20여톤을 살포해 초동방제 작업을 벌였으며 피해가 우려되는 가두리 양식장 밀집 해역을 중심으로 해양환경 정화선 4척을 배치했습니다 국립수산과...
김양훈 2019년 08월 25일 -

동식물 체험학습장 불로 동물 2500마리 죽어
오늘(25) 새벽 1시 30분쯤 장성군 삼서면의 한 동식물 체험학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추산 2억 3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체험학습장 3동이 불에 타 앵무새 등 조류 2500여 마리와 도마뱀 등 파충류 30여마리가 죽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람이 없는 시간에 ...
남궁욱 2019년 08월 25일 -

우주체험교육 거점 '각광'
◀ANC▶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가 올해로 문을 연지 10년 째를 맞았습니다.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이제 전국 청소년들의 우주 과학의 꿈을 키워주는 특성화 체험 활동 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동일면 국립청소년우주센터입니다. 학생들이 우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김주희 2019년 08월 25일 -

노정간 갈등 사실 무근...적극 협력 관계
이용섭 광주시장과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이 광주글로벌모터스 설립과 관련해 보도된 노정간 갈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시장과 윤 의장은 오늘(25일) 기자회견을 갖고 법인 설립 과정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이 보도되면서 투자환경을 저해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윤의장은 지역노...
이재원 2019년 08월 25일 -

빛그린산단 조성 '가속도'
(앵커)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이 들어설 빛그린산업단지의 기반 조성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자동차공장을 착공하는 데 별다른 문제가 없고, 진입도로 등 기반 시설도 차례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1단계 공구에서 자동차공장용 부지 조성 공사가 한창입니...
이계상 2019년 08월 25일 -

전남 '검붉은 수돗물'피해.."댐 수량 적어서"
(앵커) 인천과 포항에서 장성과 담양에서도 '검붉은 수돗물'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당국은 민원이 제기되자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주 이 아파트 주민들은 불쾌한 경험을 했습니다. 오염된 수돗물이 나와 샤워기에 끼워둔 필터가 검붉게 변했기 때문입니다. 주민은 흰색이던 필터...
우종훈 2019년 08월 24일 -

장성*담양, '검붉은 수돗물'피해.."댐 수량 적어서"
(앵커) 인천과 포항에서 장성과 담양에서도 '검붉은 수돗물'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당국은 민원이 제기되자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주 이 아파트 주민들은 불쾌한 경험을 했습니다. 오염된 수돗물이 나와 샤워기에 끼워둔 필터가 검붉게 변했기 때문입니다. 주민은 흰색이던 필터...
우종훈 2019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