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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광신고속 광주-김포공항 노선 운행
광주에서 서울 김포 공항을 운행하는 버스 노선이 신설됐습니다. 금호고속과 광신고속은 오는 25일부터 광천동 유스퀘어와 서울 김포 공항을 연결하는 무정차 노선을 신규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왕복 4번 운행하는 김포 공항행 노선이 신설되면서 김포 공항 이용객 뿐만 아니라 경기도와 서울 서부권 주민의 교통 ...
이재원 2019년 07월 17일 -

"광주시청 주차장 유료화해 회전율 높여야"
광주시청 주차장을 유료화해 주차장의 회전율을 높여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주관으로 열린 광주시청 주차장 개선 방안 토론회에서 임영길 교통안전국민포럼 광주전남지회장은 광주시청 주차장 1일 평균 회전율이 정문 주차장 4.13대, 의회동 1.17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임 지회장은 시청 주차장...
이계상 2019년 07월 17일 -

몰카 일본인 카메라에 다른 여자선수 사진 추가 확인
수영선수들의 특정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출국이 정지된 일본인의 카메라에 다른 여자 선수들의 사진이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일본인 37살 A씨의 카메라를 복원한 결과 뉴질랜드 수구 선수들뿐 아니라 다른 여자 선수들의 특정 신체부위를 확대해 촬영한 파일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
우종훈 2019년 07월 17일 -

데스크 수리영역
(뉴스리포터) 놓치면 아쉬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소식들과 경기 일정을 알려드리는 데스크 '수리영역' 시간입니다. 우선, 메달 경쟁이 한창인 대회 현장의 이모저모부터 살펴볼까요? ============================================ ◀VCR▶ '세이트키츠네비스' 라는 국가를 아십니까?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위...
이서하 2019년 07월 17일 -

김서영 등 한국 경영 선수단 선수촌 입촌
김서영과 임다솔 선수 등 한국 경영 선수들이이 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한국 수영의 메달 기대주인 개인혼영의 김서영 선수와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는 배영의 임다솔 선수 등 경영 선수단 26명은 오늘(17) 오후 선수촌에 입촌해 본격적으로 대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김서영 선수의 감독인 김인균 감독은 계획대로 착실...
송정근 2019년 07월 17일 -

독립운동가 후손 설립 학교 일본제품 불매 운동
독립운동가 신채호 선생의 후손이 세운 광주의 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선포했습니다. 광주 광덕고등학교 학생들은 강제 징용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는 커녕 수출 규제로 보복하는 일본을 규탄한다며 일본 학용품 안 쓰기 등 불매운동을 펼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학교는 최근 친일 인사가 작곡한 교가...
윤근수 2019년 07월 17일 -

여고생 또래에게 '집단폭행'
(앵커) 여고생이 또래 친구들한테 집단폭행을 당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가해 여학생들은 자신들의 폭행 장면을 촬영해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등학교 1학년인 A양은 2주 넘게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친구들에게서 집단폭행을 당하고나서부터입니다. 하교 후...
김철원 2019년 07월 17일 -

민평당 분당 수순..총선 판도는?
(앵커) 민주평화당이 분당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의 국회의원들은 대부분 당을 나가는 쪽에 서 있습니다. 분당이 현실화하고 정계개편으로 이어진다면 호남지역 총선 판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민주평화당이 옛 국민의당에서 떨어져나와 창당을 한 지 1년 5개월만에 다시 분당...
이계상 2019년 07월 17일 -

장마*태풍...수영대회 경기 운영 차질 우려
북상하는 장마전선과 태풍 때문에 세계수영대회 경기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광주 전남지역에는 오늘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오픈워터와 수구 등 야외에서 치러지는 종목은 경기 운영이나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
윤근수 2019년 07월 17일 -

주경기장 남부대 수영장 안전사고 잇따라..
(앵커)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다쳤다는 관중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관중석의 경사가 가팔라서인데 경기를 보기에는 편한 반면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영대회가 개막한 날 한 여성이 구급대원 부축을 받고 차에 오릅니다. 다이빙 경기를 보다 갑자기 어지러...
우종훈 2019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