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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이름 뒤덮인 여수, 문제 없나
◀ANC▶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머물렀던 여수에는 장군의 이름을 딴 광장도 있고, 공원도 있습니다. 이런 건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아무 상관도 없는 모텔이나 해장국집에도 이름을 갖다 붙이는 등 너무 무분별하게 쓴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지역 곳곳에서 보이는 이순신...
강서영 2019년 05월 24일 -

군내버스 타고 병원 가다 참변..5명 사상
◀ANC▶ 장흥에서 군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버스를 타고 아침 일찍 병원에 가던 어르신들이 변을 당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군내버스 출입문이 부서지고 보행 보조기구가 나뒹굴고 있습니다. 버스 앞바퀴도 찢어졌습니다 승용차도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
김양훈 2019년 05월 24일 -

박양우 장관 "옛 전남도청 복원전담팀 곧 확대"
박양우 문체부 장관이 옛 전남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조만간 복원 전담팀을 확대 개편해 원형 복원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행정안전부 등 다른 정부 부처와 협의가 끝나는대로 전담기구를 확대하고, 설계와 용역 등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후속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월 어...
윤근수 2019년 05월 24일 -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광주 알릴 기회로
(앵커)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광주라는 도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방문객한테는 물론이고 미디어를 통해서도 광주를 알릴 수 있을 텐데요. 이를 위한 홍보 전략들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전 세계 39억명의 인구가 이번 광주세계수영선수대회를 시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
송정근 2019년 05월 24일 -

때이른 5월 무더위..수영대회 폭염 준비는?
(앵커) 올해는 일찌감치 폭염이 기승입니다. 작년만큼은 아니더라도 올 여름에도 폭염의 기세가 만만치 않을 거라는데 한여름에 열리는 세계수영대회가 걱정입니다. 폭염 대책을 세우느라 광주시와 조직위에는 비상이 걸려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휴대용 선풍기를 켜봐도 쏟아...
우종훈 2019년 05월 24일 -

광주형일자리 완성차공장 가속도
(앵커) 광주형일자리 완성차공장 설립이 정부의 지원 속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만 민간 투자자 모집이 생각만큼 쉽지 않아서 목표대로 올해 안에 착공할 수 있을지 불투명합니다. 이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공장은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사업입니다. 국내 완성차 공장이 무...
이계상 2019년 05월 24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광주형일자리 완성차공장 설립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지만 민간 투자자 모집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5월 들어 광주에 두 번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 여름에 열리는 광주 수영대회는 벌써부터 더위와의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5월 24일 -

전남대병원, 대한민국 최고 병원 '11위' 선정
전남대학교병원이 세계적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 병원 조사에서 11위에 올랐습니다.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독일 시장조사 기관인 스타티스타의 평가에서 87점을 획득해 국립대병원으로는 서울대 다음 순위이며, 지방국립대병원 중에는 가장 높은 순위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스타티스타가 수 만...
남궁욱 2019년 05월 24일 -

지리산 천은사 극락보전 국가 보물로 지정
지리산 천은사의 극락보전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인 구례 천은사 극락보전을 보물 2024호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8세기 말에 지어진 천은사 극락보전은 다포식 건축의 특성을 잘 보여줄 뿐 아니라 벽화의 단청도 보존 상태가 뛰어나고 예술적으로 가치있다는 평가를 받았습...
윤근수 2019년 05월 24일 -

"조업정지 불수용"...행정소송 가나?
◀ANC▶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고로 가스 배출 논란과 관련해 행정처분을 최종 결정하기 위한 청문 일정이 이달 말로 잡혔습니다. 대규모 제철소가 있는 충남 당진과 경북 포항도 비슷한 사태를 겪고 있어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고로 정비 과정에서 비상 밸브인 '브리더'...
문형철 2019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