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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25일 '레이디스 데이' 다양한 이벤트
기아타이거즈가 KT와 홈경기를 치르는 오는 25일을 '레이디스 데이'로 정하고 여성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이 날 입장하는 여성 팬 3백 명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나눠주고, 제구 퀸 선발대회를 열어 1,2위 팬에게는 시구와 시타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또 26일 경기는 '패밀리 데이...
윤근수 2019년 05월 21일 -

이대진 코치 기아타이거즈 떠난다...사의 수용
기아타이거즈의 이대진 코치가 팀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 구단은 최근 사의를 표명한 이대진 코치를 만나 팀에 남아달라고 설득했지만 이 코치가 고집을 꺾지 않아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대진 코치는 "투수 코치로서 감독을 잘 보좌하지 못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 의사를 전달했고, 앞으로 공부하...
윤근수 2019년 05월 21일 -

세계수영대회 성공 개최, 시민 힘 모으기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광주 시민들이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광주시는 5.18민주광장에서 시민 3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 54회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수영대회 시민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발대식에 참여한 시민들은 195개 나라 수영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
이계상 2019년 05월 21일 -

영광 낙월도 해역 고려청자는 11세기 해남산
지난해 영광군 낙월도 해역에서 발굴된 고려청자는 11세기 해남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국립 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영광군 낙월도 해역에서 찾은 도자기는 청자 49점, 백자 8점, 도기 3점으로 "해남 신덕리 가마터 출토 유물과 유사하고 제작 시기는 11세기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해...
박영훈 2019년 05월 21일 -

곡성서 승합차 전복...대학생 7명 중*경상
오늘(21) 오전 11시 30분쯤, 곡성군 옥과면의 한 도로에서 21살 오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0살 박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이고, 나머지 6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남의 한 대학교 학생들이 실습을 마치고 돌아가다가...
남궁욱 2019년 05월 21일 -

시교육청, 희망교실 예산 횡령 교사 수사의뢰
광주시교육청은 희망교실 예산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 모 초등학교 교사 A씨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 교사가 수 년 동안 희망교실 예산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징계위원회에도 중징계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5월 21일 -

"목포 청춘창업 지원사업 선정 절차 위법"
◀ANC▶ 도시 재생과 청년 창업을 연계한 사업들이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목포에서도 이런 사업이 추진됐는데 예비 창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 위법이 있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그동안 비어있던 원도심 상가에 음식점과 문화예술 공간들이 들어섰습니...
김양훈 2019년 05월 21일 -

후속대책 구체화...검찰 수사 어디까지?
◀ANC▶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작한 여수산단 기업들에 대해 시민단체와 지자체가 현장 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불법 조작 기업들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윗선까지 확대될지도 관심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자체와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 2차 회의에서는 대기오염물질 불법...
문형철 2019년 05월 21일 -

광주 도시철도 2호 공사 어디까지 와 있나?
(앵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는 아무래도 당초 계획했던 상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와의 협의가 덜 끝났고, 세계수영대회 기간에 공사를 하는 것도 부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착공식만 6월에 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공론화를 거쳐 건설 찬성 권고안이 제출된 광...
송정근 2019년 05월 21일 -

국방차관 "진상조사위 구성되면 즉시 임무 시작"
서주석 국방부차관이 5.18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이 완료되면 즉시 임무를 시작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차관은 진상조사위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국방부 파견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역사적 진실 규명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국방부가 전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