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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주 교육청 '5.18, 4.3' 전국화 공동 추진
제주와 광주시교육청이 제주 4.3과 광주 5.18을 연계한 평화*인권 교육 방안을 함께 모색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9)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사회에 제주 4.3과 광주 5.18에 대한 왜곡과 폄훼 시도가 적지 않다며 4.3과 5.18을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그날을 진실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교육 전국화를 실시할 ...
송정근 2019년 05월 10일 -

"5.18 계엄군, 대낮 민가에서도 성폭력"
◀ANC▶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여성 피해자의 증언이 새로 나왔습니다. 계엄군이 시위에 참여하지도 않았던 민간인을 대낮에 집 안까지 침입해 성폭행하려 했다는 증언입니다. 계엄군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용기있는 외침이 꾸준히 이어지며 그동안 가려져 있었던 5.18의 ...
2019년 05월 10일 -

보이스피싱 윤장현 전 광주시장 1심 선고
공직선거법과 부정채용청탁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의 1심 선고 재판이 오늘(10) 열립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오늘 오전 9시 50분 윤장현 전 시장과 윤 전 시장으로부터 돈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51살 김 모여인의 선고공판을 진행합니다. 검찰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윤 전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김철원 2019년 05월 10일 -

시민추진협, 군공항 예비 이전후보지 선정 촉구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 표류하자 광주시민들이 국방부를 찾아가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을 촉구했습니다. 광주군공항이전시민추진협의회는 어제(9)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집회를 갖고 국방부가 올해 상반기까지 예비 이전 후보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부는 광주시의 용역을 통해 영암과 무안,...
2019년 05월 10일 -

시내버스 파업 초읽기
◀ANC▶ 시내버스 총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 버스노조 조합원들이 속속 파업을 결의하고 있지만, 사측과 협상은 난항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이대로 평행선을 달리면 15일부터는 시내버스가 멈춰서게 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 시내버스 조합원들이 총파업을 ...
이재원 2019년 05월 10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광주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오는 14일 2차 조정이 결렬되면 다음날인 15일부터 시내버스가 멈춰섭니다. -------------------------------------------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에 진척이 없자 광주시민들이 국방부를 찾아가 예비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5월 10일 -

아시아문화전당 미디어월 철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26억원을 들여 만든 '미디어 월'이 옛 전남도청 복원으로 인해 철거됩니다. 아시아문화전당과 전남도청 복원팀에 따르면 옛 전남경찰청 뒷면 외벽에 설치된 가로 76미터, 세로 16미터의 국내 최대 멀티미디어 플랫폼인 '미디어 월'이 오는 2021년 철거될 예정입니다. 미디어 월은 5.18 최후 항쟁지인 ...
박수인 2019년 05월 09일 -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사람 추돌해 사망
오늘(9) 새벽 4시쯤 순천시 서면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에서 32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에 서 있던 24살 B씨를 들이받았습니다. B씨는 사고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트럭에서 떨어진 낙하물을 주우려던 B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2019년 05월 09일 -

환각물질 '해피벌룬' 상습 흡입한 일당 구속기소
검찰이 이른바 '해피벌룬'이라고 불리는 환각 물질을 상습적으로 흡입해 온 일당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의 주거지와 클럽에서 환각물질인 해피벌룬을 4천개 가량을 흡입한 혐의로 23살 김 모씨 등 5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1회 흡입시 30초 가량 쾌감을 느끼는 해피벌룬은 지난...
송정근 2019년 05월 09일 -

DNA 분석 11년전 성폭행 들통..40대 영장 신청
20대 여성을 강제추행 해 붙잡힌 40대 남성이 DNA 감식 결과 11년 전 성폭행 용의자로 경찰 수배를 받고 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3월 9일 새벽 4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한 원룸 현관에서 20살 A씨를 건물 기계실로 끌고가 강제추행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47살 이 모 씨에 구속...
우종훈 2019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