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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권 국제관광도시·경제자유구역 지정 협력
광주시와 인근 5개 시군이 광주권 국제관광도시 지정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나주, 담양, 장성 등 인접 5개 시군이 참여한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를 통해 이같이 협력하기로 논의했습니다. 이밖에도 광주 순환고속도로 건설과 광주-화순 간 광역철도 건설, KTX 장성역 정차 추진 등...
2019년 04월 23일 -

근대건축자산 활용한 공모사업 '이상기류'
◀ANC▶ 목포 원도심의 근대건축자산에 투기 논란이 일자 사유 재산인 건물을 공익적으로 관리하는 '시민신탁'이 추진됐었습니다. 그런데 문화체육부의 공모 사업에서 목포가 제안한 '시민신탁' 사업이 탈락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 만호동 일대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근대 건축물들. 올해 초 ...
김윤 2019년 04월 23일 -

로컬푸드 직매장 '무한 성장'
(앵커) 농산물 유통구조를 단순화시킨 로컬푸드 직매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 선보인 지 6년만에 연 매출 7백억 원대로 급성장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무등산자락에서 갓 생산된 두릅이 판매대에 진열돼 있습니다. 농산물 생산 이력을 직접 확인하고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보니 로컬푸트 직매...
이계상 2019년 04월 23일 -

광주 야산 등지에서 화재 잇따라
어제(22) 낮 12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박호동 황룡강 천변에서 불이 나 잡풀 등 1헥타르를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을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광주 북구 청풍동 인근 대나무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숲 300 ...
남궁욱 2019년 04월 23일 -

머리는 숙였지만...'변명 급급'
◀ANC▶ 오염물질 배출농도 조작 사태가 불거진 이후 어제 (22일) 처음으로 관련 기업과 지자체 등이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기업들은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재발 방지 대책 보다는 변명에 급급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자체와 기업, 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기오염물질 배...
문형철 2019년 04월 23일 -

박영선 중기부 장관 광주 방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광주를 찾아 대기업과 중소기업, 전통시장이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박영선 "중소기업들이 많은 애로를 겪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마케팅과 판로입니다. 마케팅과 판로와 관련해서는 대기업에서 망을 갖고 있으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공유를 강화해주셨...
이계상 2019년 04월 23일 -

세월호 임시 거치 장기화 대비책 마련
10년 가까이 목포신항에 있게 될 세월호에 대해 구조안전진단이 시행되고 참관 시간도 확대됩니다.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은 선체 영구 보존 결정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고 다음달까지 전문 업체를 선정해 선체 구조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세월호 거치 구역에 현장 관리 인력을 상주시키고 주말과 공휴일 오후...
최진수 2019년 04월 23일 -

여야 4당이 합의는 했지만..
(앵커) 선거법 개혁안을 패스트트랙에 넣기로 한 여야 4당이 5.18 역사왜곡 처벌법도 다음달 18일 이전에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이 국회 의사 일정을 거부하고 있어서 처리될 수 있을 지는 불투명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INT▶ 장병완/민주평화당 원내대표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개정...
2019년 04월 23일 -

고 김홍일 전 의원, 5.18 구묘역에 안장
고 김홍일 전 의원이 5.18 구묘역에 안장됩니다. 광주시는 안장심사위원회를 열고 김 전 의원을 5.18 구묘역에 안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5.18 유공자이지만 과거 나라종금 로비 사건으로 유죄를 선고받아 5.18 국립묘지 안장 여부는 향후 국가보훈처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김 전 의원의 시신은 오...
2019년 04월 23일 -

'나눔 희생 대동' 5.18 상징 배지 탄생
(앵커) 노란리본 하면 세월호를 떠올리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5.18도 세월호의 노란리본 같은 상징물을 만들자며 지역의 작가들이 머리를 맞대 상징물을 만들어냈습니다. 어떤 모습을 형상화했는지,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마다 이맘 때 열리는 제주 4.3 추모식. 참석자들이 옷깃마다 빨간 동백꽃 배지를 달고...
송정근 2019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