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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세월호 참사를 상징하는 노란리본 처럼 5.18을 상징하는 배지가 지역 예술가들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습니다. ------------------------------------------- 민주당을 비롯한 여야 4당이 5.18 역사왜곡 처벌법을 다음달 5.18 기념일 이전에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자유한국당이 국회 의사 일정을 거부하...
박수인 2019년 04월 23일 -

(이슈인-경제) 광주전남 대기업 협력업체 애로사항은
(앵커) 광주전남 대기업 협력업체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가 얼마전 나왔는데요, 조사 대상 130곳 중 절반 가량은대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0곳 중 7곳은경영 상황이 좋지 않다고 답했는데요.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누기 위해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윤성 본부장 ...
이미지 2019년 04월 23일 -

수영대회 유니폼·메달, 24일 공개
2019 광주 세계수영대회 공식 유니폼과 시상 메달이 공개됩니다. 수영대회 조직위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대회 공식 유니폼 패션쇼를 열고 대회 기간 임원이나 심판 등 종사자들이 착용할 정장 유니폼을 공개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과 영산강을 형상화한 대회 시상 메달이 ...
2019년 04월 22일 -

세계수영대회 입장권 구매 활발
세계 수영대회 입장권 구매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수영대회 조직위는 기아차 광주공장과 광주신세계 등 서구지역 기업체 8곳과 5760만원의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또 해양에너지에 2천만원, Y마트에 1천만원의 입장권을 판매하고 수영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2019년 04월 22일 -

고 김홍일 전 의원, 5.18 구묘역에 안장
고 김홍일 전 의원이 5.18 구묘역에 안장됩니다. 광주시는 안장심사위원회를 열고 김 전 의원을 5.18 구묘역에 안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5.18 유공자이지만 과거 나라종금 로비 사건으로 유죄를 선고받아 5.18 국립묘지 안장 여부는 향후 국가보훈처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김 전 의원의 시신은 내...
2019년 04월 22일 -

세월호 임시 거치 장기화 대비책 마련
10년 가까이 목포신항에 있게 될 세월호에 대해 구조안전진단이 시행되고 참관 시간도 확대됩니다.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은 선체 영구 보존 결정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고 다음달까지 전문 업체를 선정해 선체 구조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세월호 거치 구역에 현장 관리 인력을 상주시키고 주말과 공휴일 오후...
최진수 2019년 04월 22일 -

경찰, 고교기숙사 '기절놀이' 폭력 본격 수사 착수
전남의 한 고등학교 1학년 기숙사에서 이른바 '기절놀이'를 빙자한 금품갈취 사건이 있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피해학생 9명을 대상으로 '기절놀이' 강요와 금품을 빼앗긴 액수 등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쳤고 이르면 내일(23)부터 학부모들의 동의를 얻어 가해학생으로 지목...
김양훈 2019년 04월 22일 -

정종순 군수 선처 탄원서 논란..반발 기류
장흥군이 행정력을 동원해 공무원과 기관단체, 이장단에게 정종순 장흥군수에 대한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받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탄원서는 '공직선거법 위반의 결과가 군정의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내용으로,수사단계에서도 작성돼 논란이 됐고, 장흥군 차원에서 탄원서 작성에 나서면서 반발...
신광하 2019년 04월 22일 -

광주 야산 등지에서 화재 잇따라
오늘(22) 낮 12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박호동 황룡강 천변에서 불이 나 잡풀 등 1헥타르를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을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광주 북구 청풍동 인근 대나무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숲 300 ...
남궁욱 2019년 04월 22일 -

장성 폐기물처리 업체서 불..
(앵커) 오늘 낮 장성의 한 재활용 업체 야적장에서 불이 났는데 비닐에 붙은 불이 잘 꺼지지 않으면서 소방관들이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 주민들은 화재로 발생한 유독가스 때문에 힘들어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매캐한 연기가 끊임없이 치솟습니다. 방독면으로 무장한 소방관들이 물길을 퍼붓지만 폐비닐 등...
우종훈 2019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