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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개발 다시마 '재배시험' 시작
◀ANC▶ 다시마는 수온이 높아지면 바닷물에 녹아버려서 수확을 할 수 없었는데요. 고수온에 강한 다시마 신품종이 개발됐습니다. 다시마를 먹이로 쓰는 전복 양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조그만 어촌 앞 바다. 출렁이는 파도 속에 다시마 씨줄을 백 미터 길이로 달...
최진수 2019년 01월 08일 -

교육사진 공모전 돌연 취소 이유는?
◀ANC▶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사진 공모전을 열어놓고 시상식을 돌연 취소했습니다. 심사가 불공정하게 이뤄졌다는 의혹이 교육청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018 전남교육 사진공모전 당선작 전시회 출품된 300여점 가운데 당선작은 37점, 교육감 표창을 받습니다. 그런데 도교...
김양훈 2019년 01월 08일 -

화순군의회 해외연수..사전심사부터 허술
(앵커) 지방의원들의 외유성 해외 연수, 문제가 된 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최근 화순군 의원들도 외유성 연수를 다녀왔는데요. 외유를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화순군의회 의원들이 지난해 10월 홍콩과 대만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온 뒤 홈페이지에 올린 보고서입...
우종훈 2019년 01월 08일 -

한전공대 후보지 평가 시작
(앵커) 후보지 추천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제부터는 심사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20일쯤 뒤면 최종 후보지가 결정되는데 어떤 절차를 거치게 되는지 이계상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한전공대 입지를 선정하는 작업은 전적으로 한국전력에게 맡겨져 있습니다. 한전공대 유치를 위해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경쟁...
이계상 2019년 01월 08일 -

한전공대 후보지 추천 마감..전략은?
◀ANC▶ 한전공대 후보지들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당초 약속한대로 광주시가 3곳, 전라남도가 3곳을 각각 추천했습니다. 한전공대 유치를 위한 자치단체 사이의 전략 대결이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전공대 후보지 서류제출이 마감되는 날,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각각...
2019년 01월 08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한전공대를 설립할 후보지 6곳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한전은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28일까지 입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전남의 한 기초의회 의원들이 해외 연수를 다녀왔는데, 역시나 관광일정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외유성 연수를 막기 위한 사전 심사도 ...
박수인 2019년 01월 08일 -

광주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출발부터 삐걱
이용섭 광주시장이 핵심공약으로 내세운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출발 준비 단계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경제자유구역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관련 용역을 최근 공고했지만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고, 재공고에도 응찰자가 없으면 수의계약을 통해 용역사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이 ...
윤근수 2019년 01월 08일 -

광주 고교 신입생 배정 '밀어내기' 불가피
올해도 광주 광산구 지역에서는 다른 구의 고등학교로 신입생을 배정하는 이른바 '밀어내기 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광산지역의 고등학교 진학생 수가 5천4백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백여 명 늘어남에 따라 타 자치구로 원거리 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광산지역...
윤근수 2019년 01월 08일 -

금호타이어, 공장점거 비정규직 노조 형사고소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생산라인을 점거한 비정규직 노조원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어제 오후부터 광주공장 크릴룸을 점거한 채 농성중인 비정규직 노조원 15명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노조원들의 점거 농성으로 생산 차질이 불가피한 만큼 손해배상 ...
이계상 2019년 01월 08일 -

자녀 취업 미끼로 돈 가로챈 60대 구속
광주 서부경찰서는 자녀를 취업 시켜주겠다고 속여 1억 8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62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5년 비영리 복지법인 대표를 사칭하며 62살 양모씨에게 접근한 뒤 자녀를 법인에 취직시켜 주겠다고 속여 1억6천만원을 가로채는 등 같은 수법으로 3명으로부터 모두 1억 8천여만 원을 받...
우종훈 2019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