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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시도간 상생
(앵커) 민선 7기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가장 큰 성과로 내세운 게 상생 발전입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핵심 현안들은 엇박자를 내고, 상생은 말로만 그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와 국방부는 올해 말까지 예비 이전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안과 ...
2018년 12월 28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민선 7기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상생 발전을 가장 큰 구호로 외쳤지만 핵심 현안들은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 20대 사립학교 교직원이 국민신문고에 학교 내부의 문제를 고발했다가 신분이 노출됐습니다. 협박성 문자에 시달리던 이 교직원은 스스로 목숨을...
박수인 2018년 12월 28일 -

장성, 어느 20대 내부고발자의 죽음
(앵커) 국민신문고에 학교 조직 내부의 문제를 고발했던 20대 교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고발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 여성의 신원이 고발 당사자에게 고스란히 노출된 겁니다. 내부고발자 정보를 유출한 전라남도교육청은 직원의 실수라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
우종훈 2018년 12월 28일 -

장성, 어느 20대 내부고발자의 죽음
(앵커) 국민신문고에 학교 조직 내부의 문제를 고발했던 20대 교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고발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 여성의 신원이 고발 당사자에게 고스란히 노출된 겁니다. 내부고발자 정보를 유출한 전라남도교육청은 직원의 실수라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
우종훈 2018년 12월 28일 -

목포서 승합차가 보행자 치어.. 2명 사상
어제(26) 저녁 8시 35분쯤 목포시 용당동 왕복 6차선 도로에서 33살 백 모씨가 몰던 승합차량이 길을 건너던 보행자 2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58살 A 씨가 숨지고 65살 B 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백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7일 -

112신고자 찾아가 폭행한 20대 징역형 집행유예
광주지법 형사11부는 보복 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24살 양 모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하고 집행을 2년 유예했습니다. 양씨는 지난 7월 5일 새벽 광주시 서구의 한 골목길에서 친구와 싸우고 있는 자신을 112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27살 A씨를 마구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7일 -

해남 간척지 공사장 살인사건 피의자 검거
해남 간척지 공사장에서 타살로 의심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된 지 9일만에 피의자가 검거됐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오늘 낮 12시쯤 광주의 한 은신처에 숨어있던 용의자 59살 김 모씨를 붙잡아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김 씨에 대해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지난 18일 해남 간척지 공사장에...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7일 -

고교 공동학군제 도입 힘들어.."학생 유출 우려"
고등학교 진학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광주전남 공동학군제 도입이 내년에도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고교 공동학군제 도입이 학생들의 관외유출로 이어질 수 있어 광주와 인접한 지자체들과 협의가 필요하다며 우선 전남의 교육력을 높이는 등 학교교육 내실화에 노력하겠다고...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7일 -

말뿐인 시도간 상생
(앵커) 광주전남 상생발전도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민선 7기 들어서 겉으론 상호 협력을 얘기하고 있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무늬만 상생인 듯한 모양새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와 국방부는 올해 말까지 예비 이전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안과 해남 등 거론...
2018년 12월 27일 -

뺑소니 사고 '도망가도 반드시 잡힌다'
◀ANC▶ 교통사고를 내고 도망치는 뺑소니범들은 아무도 못 봤을 거라는 헛된 기대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CCTV와 블랙박스 등 도처에 감시의 눈길이 있기 때문에 도망쳐봐야 결국엔 잡힌다고 합니다. 보도에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차량 한대가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불법 유턴을 합니다. 맞은 편에서 길을 ...
김양훈 2018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