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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힘 모아…불길에 갇힌 운전자 구했다
◀ 앵커 ▶&\nbsp;불이 난 승용차에서 운전자가 탈출하지 못하고 갇히는 사고가 일어났는데 주변 시민들이 직접 나서서 운전자를 무사히 구해냈습니다.&\nbsp;남궁욱 기자입니다.&\nbsp;◀ 리포트 ▶&\nbsp;어제(23일) 저녁 광주의 한 교차로.&\nbsp;학원버스와 충돌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nbsp;운전자는 사고 충격으로 ...
문연철 2018년 11월 24일 -

광주 구금고 선정 잇단 잡음..남구는 법정공방
광주 기초자치단체 금고 선정에 경찰 수사와 법원 심리가 잇따르며 구금고 선정 절차의 투명성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광주 남구에 따르면 구금고 운영기관을 국민은행으로 바꾼 이후 탈락한 광주은행 측이 지난 21일, 광주 남구를 상대로 금고지정절차 속행 금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고, 금고약정계약체결 금지 가처...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24일 -

전남도, 공공기관.유관단체 채용비리 전수조사
전라남도가 채용비리 근절을 위해 22개 지방공공기관과 공직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을 포함한 채용 전반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조사에서 2017년 10월 1일 이후 모든 신규 채용자와 2014년 이후 정규직 전환자를 대상으로, 임직원의 채용청탁이나 부당지시 여부, 인사부서 채용 업무의 ...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24일 -

한빛원전 1호기에서도 철판 내부서 목재 발견
한빛원전 2호기 격납철판에서 목재가 발견된데 이어 1호기에서도 건설용 목재가 발견돼 원전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 등에 따르면 정비 중인 원전 1호기 철판 내부에서 최근 길이 57센티미터 크기의 건설용 목재가 발견됐습니다. 원전 측은 지난 12일 2호기에서 발견된 목재와 마찬가지로 1986년 건설 당...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24일 -

'염전 강제 노동 착취' 국가배상 책임 추가 인정
노동력 착취와 감금,폭행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줬던 염전 강제 노동 착취 피해자들에 대해 국가 배상 책임이 추가로 인정됐습니다. 서울고법 민사1부는 지난 2014년 염전에서 노동을 착취당한 사실이 공개돼 파문을 일으킨 김모씨 등 3명이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와 완도군은 김씨에게 3천만 원, 또 다른 김모씨와 최...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24일 -

근로정신대 할머니 미쓰비시 대법원 선고 29일
양금덕 할머니를 비롯한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의 대법원 선고 날짜가 오는 29일로 잡혔습니다. 근로정신대 시민모임에 따르면 대법원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양금덕 할머니 등 피해자 할머니 4명과 유족 1명 등 모두 5명의 원고가 낸 손해배상 소송의 결과를 선고할 계획입...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24일 -

국립종자원 벼 보급종 신청 26일부터 접수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이 내년에 재배할 벼 보급종 신청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시군 농어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습니다. 이번에 신청할 수 있는 종자는 새일미와 신동진, 미품,영호진 등 10개 품종이며 신청한 벼 종자는 내년 1월부터 지역농협에서 공급할 계획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24일 -

전국 첫 귀어 엑스포
◀ANC▶ 오늘 장흥에서 개최된 귀어 엑스포에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전국 도시민과 어촌계가 대거 참여했습니다. 탈북민과 이북도민간 가족 맺기 행사도 열렸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20곳 어촌계 부스마다 상담하는 도시민들로 북적거립니다. 어촌계는 자신들의 어촌을 홍보하고 어촌...
문연철 2018년 11월 24일 -

국제수묵비엔날레 '직접 경제효과 210억' 추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직접적인 경제효과가 210억 원에 달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이 남도관광정책연구원에 평가 분석을 의뢰해 비엔날레 관람객 29만3천여 명의 평균 소비 지출액을 산출해 나온 결과입니다. 관람객 설문조사에서는 만족도와 재방문 의사가 높게 나타난 반면 관람안내 ...
문연철 2018년 11월 24일 -

정의당 윤소하 의원, '여순사건 특별법안' 대표 발의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여순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번 법안에는 국무총리 소속의 진상규명 위원회와 위원회의 의결사항을 실행하기 위한 실무위원회를 설치하고, 위령사업 등을 추진하는 재단에 국가가 자금을 출연하는 등 현재까지 발의됐던 법안과 유사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윤 의원...
문형철 2018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