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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 3년을 맞았습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시민들의 기대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합니다. ------------------------------------------ 한때 광주의 주력 산업이었던 광산업이 침체기를 벗어나 재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도 열렸습니다....
박수인 2018년 11월 21일 -

`자본시장법 위반` 엄일석 필립에셋 회장 구속
장외주식시장에서 허위정보로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는 필립에셋 엄일석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어제(20) 열린 영장실질심사 결과 "범죄혐의가 상당 부분 소명됐고 증거 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엄 회장을 비롯한 필립에셋 관계자 3명에 대한 구속 영장을 모두 발부했습니다. 엄 회장 등은 허가 없는 투자...
김철원 2018년 11월 21일 -

택배노조 총파업 예고..오늘부터 배송업무 중단
CJ대한통운 택배노조가 노동조합 인정과 근무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며 오늘(21일)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CJ대한통운 택배노조는 노조 인정과 무임금 분류작업 개선 등을 요구하며 교섭을 촉구했지만 사측은 지금까지 노동자들을 무시하고 있다며 오늘 총파업을 시작으로 투쟁에 나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총파업에는 조...
우종훈 2018년 11월 21일 -

사망사고 난 스쿨존, 다시 가봤더니...
(앵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과속이나 주정차가 금지돼 있는데도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사고가 나면 달라질까 싶지만 오늘도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운전자들의 양심에만 맡길 일은 아닌 듯 합니다. 보도에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등굣길 교통지킴이로 일하던 70대 정 할머니가 버스에 치여 숨진 것은 어린이보...
우종훈 2018년 11월 21일 -

사망사고 난 스쿨존, 다시 가봤더니...
(앵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과속이나 주정차가 금지돼 있는데도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사고가 나면 달라질까 싶지만 오늘도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운전자들의 양심에만 맡길 일은 아닌 듯 합니다. 보도에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등굣길 교통지킴이로 일하던 70대 정 할머니가 버스에 치여 숨진 것은 어린이보...
우종훈 2018년 11월 21일 -

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열차 요금의 3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가 내년 2월까지 진행됩니다. 수험생 포함 최대 3인까지, 편도 12매 내에서 할인받을 수 있고 관광벨트열차와 바다열차는 매수 제한 없이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출발 하루 전에 광주송정역과 목포역,...
이미지 2018년 11월 21일 -

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열차 요금의 3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가 내년 2월까지 진행됩니다. 수험생 포함 최대 3인까지, 편도 12매 내에서 할인받을 수 있고 관광벨트열차와 바다열차는 매수 제한 없이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출발 하루 전에 광주송정역과 목포역,...
이미지 2018년 11월 21일 -

(이슈인-사회) '기숙사 성적순 선발은 차별'
(앵커) 학생들의 성적을 기준으로 고등학교 기숙사 입사생을 선발하던 관행이내년부터는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학업성적을 우선으로 한선발 과정은 차별행위'라며, 개선할 것을 권고했기 때문인데요.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황법량 활동가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
이미지 2018년 11월 21일 -

(이슈인-사회) '기숙사 성적순 선발은 차별'
(앵커) 학생들의 성적을 기준으로 고등학교 기숙사 입사생을 선발하던 관행이내년부터는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학업성적을 우선으로 한선발 과정은 차별행위'라며, 개선할 것을 권고했기 때문인데요.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황법량 활동가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
이미지 2018년 11월 21일 -

사망사고 난 스쿨존, 다시 가봤더니...
(앵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과속이나 주정차가 금지돼 있는데도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사고가 나면 달라질까 싶지만 오늘도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운전자들의 양심에만 맡길 일은 아닌 듯 합니다. 보도에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등굣길 교통지킴이로 일하던 70대 정 할머니가 버스에 치여 숨진 것은 어린이보...
우종훈 2018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