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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8년도 제2회 추경안 제안
광주시가 시의회에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추경의 총 규모는 4조 9천 547억 원으로 1차 추경에 비해 2.2%, 1천 72억원이 증가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추경에 대해 올 한해 추진한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고 정리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19일 -

광주 수능 가채점 결과 국어 1등급 86점 예상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분석 결과 국어 영역의 1등급 컷이 입시기관의 예측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 진학부장협의회는 광주시내 고교 수능 가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 국어영역 1등급 컷은 86점, 수학 가형 1등급 컷은 92점, 탐구영역의 경우 9개 과목 중 6개 과목이 50점 만점을 받아...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19일 -

장갑*작업복 등 중저준위 폐기물 1천 드럼 처분
한빛원전이 1천 드럼 분량의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을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으로 옮깁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원자력 발전 과정에서 배출된 작업복과 장갑 등 중저준위 폐기물 1천 드럼을 폐기물 전용운반선을 이용해 오는 23일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으로 옮긴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임시...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19일 -

"아동인권침해 양육시설 원장 해임하라"
최근 아동양육시설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 사례와 관련해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해당 시설 원장을 해임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여성민우회 등 광주시민단체들은 광주YWCA 시설 법인이 소속 시설 원장의 인권 침해 정황을 알고도 중징계는 커녕 원장을 다른 아동양육시설로 인사 이동 시켰다며 당장 책임있는 행동을...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19일 -

중학교 무상교복 전면시행 어렵다
◀ANC▶ 전라남도교육청이 일선 시*군과 함께 내년부터 중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을 무상으로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추진 과정이 매끄럽지 않아서 모든 시*군이 시행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합니다. 김양훈 기자 ◀END▶ 신학기마다 20-30만원대의 교복을 사야해 학부모들의 부담은 적지 ...
김양훈 2018년 11월 19일 -

무안,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 본격화
◀ANC▶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가운데 한 곳으로 거론되는 무안군에서 이전 반대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조직적인 반대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안군 의회가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광주 군공항 무안군 이전 반대 결의안'을 ...
김윤 2018년 11월 19일 -

중국산 고춧가루 국산 둔갑 판매
(앵커)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산으로 속여 학교에 납품해온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현미경으로 보지 않으면 구분이 어려울 정도였다고 합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농산물품질관리원 기동단속팀이 경북의 한 고춧가루 가공업체에 들이닥칩니다. 중국산 고춧가루와 국내산 고춧가루를 혼합해 만든 고춧가루를 ...
남궁욱 2018년 11월 19일 -

혁신도시 기금 조성 '난기류'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낸 지방세를 어떻게 쓸지를 놓고 광주시와 전라남도, 그리고 나주시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시즌2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상생'의 취지가 무색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 인구가 3만명을 넘어서고, 16개 이전 대상 기관 가운데 한 곳을 제외하고 ...
이계상 2018년 11월 19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감정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이 시행된지 한 달이 지났지만 현장 노동자들의 처지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 빛가람 혁신도시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공동 발전기금 조성이 자체단체들의 엇갈린 이해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박수인 2018년 11월 19일 -

'감정노동자 보호법' 한달.. 기대와 우려
(앵커) 감정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한 달 전부터 새로운 법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개정법의 취지를 한마디로 말하면 고객의 갑질을 무조건 참지는 말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한 달이 지난 지금, 감정노동자들의 근무 환경은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개를 푹 숙인 채 무릎을...
우종훈 2018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