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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2호선, 시민참여단은 '찬성'
◀ANC▶ 공론화에 부쳐진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시민참여단 투표에서 찬성으로 결론났습니다. 16 년간 논란을 거듭한 끝에 도시철도 2호선은 사실상 건설 쪽으로 가닥이 잡히게 됐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SYN▶ 최영태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원장/ "건설에 찬성한다. 191명, 78.6%입니다." 시민참...
2018년 11월 10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2018년 11월 10일
김철원 2018년 11월 10일 -

현대차 노조 "광주형 일자리 협약하면 총파업"
현대자동차 노조가 광주형 일자리 협약이 체결되면 즉각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오늘 확대운영회의에서 이같은 투쟁 방침을 결정하고, 오는 13일, 본사를 방문해 반대 의견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광주형 일자리가 자동차 산업과 현대차의 위기를 불러올 것"이라고 주장하고 ...
윤근수 2018년 11월 10일 -

광주형 일자리 '교착'..이용섭, 12일 현대차 면담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이용섭 광주시장이 핵심 파트너인 현대차와 직접 협상에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오는 12일, 서울 현대차 본사에서 정진행 사장과 단독으로 면담하고 지역 노동계와 함께 마련한 투자협약서 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는 15일 국회예산심의가 끝나는만큼 이 시장은 같은날 ...
2018년 11월 10일 -

날씨
2018년 11월 10일
광주MBC 2018년 11월 10일 -

뇌물받고 전기공사 몰아준 한전 임직원 실형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2백억대 공사를 몰아 준 한전 전현직 임원과 간부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뇌물 혐의로 기소된 한전 전 상임이사 60살 A씨에게 징역 5년에 벌금 1억 8천만원을, 예산총괄 실장이었던 57살 B씨에게는 징역 6년에 벌금 1억4천만원 등을 선고했습니다 한전 임직원들은 뇌물을 ...
김철원 2018년 11월 10일 -

인권위 "광주고교 기숙사 성적순 선발은 차별"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자를 성적순으로 선발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에 따르면 인권위는 광주일고와 살레시오고, 광주진흥고와 금호고에 학업 성적을 우선 기준으로 삼아 입소자를 선발하는 것은 차별행위라며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또, 광주시교육감...
김철원 2018년 11월 10일 -

60대 여인 피살..유력 용의자 아들 자살
(앵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40대 아들은 경기도 광주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이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는 67살 정 모여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건 지난 8일 밤 11시쯤입니다. 연락이 닿지 ...
우종훈 2018년 11월 10일 -

김이수 전 헌재 재판관, 전남대 석좌교수 임명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전남대 석좌교수로 임명됐습니다. 전남대는 김 전 소장에게 석좌교수 임명장을 수여했다며 김 교수가 앞으로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헌법을 비롯한 법률 전반에 관한 강연과 연구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이수 석좌교수는 광주서중과 전남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2012년 헌법재판소 ...
김철원 2018년 11월 10일 -

담양 폐기물 창고서 화재...1천만원 재산피해
어제(9) 오후 5시 30분쯤 담양군 창평면의 한 폐기물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15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만원의 재산피해액을 내고 6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길은 10분만에 잡혔지만 잔불 정리 작업이 길어지면서 밤 11시 30분에서야 완전히 불이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재와 공사장 폐자재 등을 쌓아둔 폐...
남궁욱 2018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