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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 최고봉 '곱창 김' 제철
(앵커)서남해 깨끗한 바다에서 매년 이맘 때에만 생산되는 귀한 김 '곱창김' 수확이 한창입니다. 예년보다 생산량이 늘어 올해 김 농사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신안군 압해도 앞바다입니다. 김 양식을 위해 갯벌에 꽂아놓은 지주목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밀물과 썰물 따라 ...
양현승 2022년 11월 09일 -

'공금 횡령 혐의' 전직 해남의용소방대 회장 2명 송치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운영비 명목으로 의용소방대에 지급된 군 보조금 천 여 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해남의용소방대 전직 회장 2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부터 4년 동안 운영비 일부를 식당과 광고업체 등에 허위로 결제한 뒤 현금으로 돌려받는 수법으로 보조금 일부를 빼돌린 혐의를 받...
양정은 2022년 11월 09일 -

우회전 일시정지, 사고 줄었지만‥"헷갈려요"
(앵커) 교차로에서 차량이 우회전할 때는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보행자를 반드시 확인한 뒤, 우선 멈췄다가 주행해야 합니다. 강화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전남 지역 우회전 교통사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찰이 우회전하는 차량을 멈춰 세웁니다.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다 건너...
유민호 2022년 11월 09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11.09
** 광주 평동산단의 전자제품 제조 공장에서 20대 청년 노동자가 안전사고로 숨졌습니다. 유족들은 이 청년이 공장에서 크고 작은 안전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10.29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걱정과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광주시가 공사 현장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
이계상 2022년 11월 09일 -

자재에 깔려 숨진 20대 청년.. 과로 '호소'
(앵커)광주 전자제품 제조 공장에서 일하던 20대 청년이 숨졌습니다. 1.8톤 무게의 자재를 옮기려다 아래에 깔려 사고를 당한건데요. 유족들은 이 청년이 숨지기 전부터 사업장에서 크고 작은 안전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한 전자제품 제조 공장의 장비에 경찰 출입 ...
임지은 2022년 11월 08일 -

안전 또 안전..'안전 사각지대 최소화'
(앵커) 10.29 참사 이후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습니다. 각종 공사 현장과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위주로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한 점검이 강화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도시철도 2호선의 238정거장이 만들어지고 있는 공사 현장. 지하철 선로가 만들어지고 있는 선로 박스에 ...
송정근 2022년 11월 08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2.11.08
**데스크 타이틀
이계상 2022년 11월 08일 -

기아타이거즈, 소크라테스와 110만달러 재계약
기아타이거즈가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와 재계약했습니다. 기아구단은 계약금 30만, 연봉 50만, 옵션 30만 등 총액 110만 달러에 소크라테스와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봉과 옵션은 지난 해와 같지만, 계약금이 지난 해 10만달러에서 20만 달러가 올랐습니다. 올 시즌 KBO리그에 대비한 소크라테스는 타율 3할1푼1리, ...
조현성 2022년 11월 08일 -

경실련 "도시철도공사 사장 낙하산 인사 반대"
광주 시민사회단체가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인선과 관련해 강 시장 선거캠프 출신 후보자의 낙하산 인사를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성명을 통해 강 시장은 선거캠프 출신 인사에 대한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낙점설을 명확히 해명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광주시의회는 후보자에 대해 강도 ...
송정근 2022년 11월 08일 -

심철의 광주시의원, "교사, 응급상황 대처 위해 교육 강화해야"
10.29 참사를 계기로 광주 지역 학교 교직원들의 응급처치 교육이 강화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심철의 의원은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단이 모여 있는 학교 현장에서는 언제든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교사와 직원들이 응급조치 교육을 제대로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
이다현 2022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