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상생의 손, 용광로, 용이 하늘에..포항 수놓은 드론쇼 '원더풀'
(앵커) 서울, 부산과 함께 국내 3대 불꽃축제로 자리 잡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지난 주말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렸는데요, 이번 축제에는 불꽃 드론 1천 대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밤 하늘에 정교한 불꽃 그림을 그려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포항문화방송 이규설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총천연색 불꽃들이 밤하...
이규설 2024년 06월 05일 -

[대전] 천안시의회 '외유성 연수' 논란
(앵커)고물가·고금리로 민생 경제는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충남 천안시의회가 일정 대부분이 관광지로 채워진 대규모 해외 연수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2년 전 연수 취소로 날린 경비를 돌려받지도 못한 상태에서 또다시 외유성 연수를 추진한다는 건데, 시민들이 어떻게 바라볼지 걱정입니다.대전문화방송 고...
고병권 2024년 06월 05일 -

[울산] 자판기 이용하듯 배터리 교환.. 전기 이륜차 늘린다
(앵커) 차량이 내뿜는 매연으로 인한 환경 문제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이륜차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전기 이륜차가 대안이지만 충전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시장에서 외면받았는데, 보급을 늘리기 위한 새로운 대안이 제시됐다고 합니다.울산문화방송 유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이륜차는 자동차가 들어가지 않는 좁은 ...
2024년 06월 05일 -

전남 국회의원 '전남특별자치도' 공동 1호 법안 추진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전남특별자치도 설립 특별법'을공동 1호 법안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전남특별자치도 설립 특별법'은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이 대표발의하고전남지역 9명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공동법안으로 발의될 예정이며 문금주 의원실은이번주부터 지역 국회의원들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한편 전라남도와...
김양훈 2024년 06월 05일 -

광양보건대 "마지막 기회"...30억 모금 관건
(앵커) 폐교 위기에 놓인 광양보건대학교가내년에 정부 지원을 받을 길이 열렸습니다.올해 30억 원의 기금을 마련한다는 조건인데요.학교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 400억 대 설립자 횡령으로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 이름을 올린 광양보...
김단비 2024년 06월 05일 -

20240605 뉴스투데이 날씨
어느덧 여름의 세번째 절기 '망종'입니다.절기 망종인 오늘, 날은 맑겠고요.낮동안에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맑은 하늘 드러나 있지만, 곳에 따라서는 오전까지 1km 안팎의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오후들어서는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대체로 맑겠지만,늦은 오후들어 전남 중부내륙을 중심으로는대기불안정이 강...
이다솔 2024년 06월 05일 -

전남도, 외국인주민 도정 모니터링단 확대
전라남도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지역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외국인주민 도정 모니터링단을 확대 모집합니다.외국인주민 도정 모니터링단은 외국인주민이 전남에 살면서 겪는 일상생활 불편사항과 불합리한 법률에 대한 개선을 건의하고 외국인지원 정책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정책 참여창구입니다.전라...
김양훈 2024년 06월 04일 -

서삼석*신정훈 국회의원, 상임위원장 선임 여부 관심
광주·전남 국회의원 중 누가 상임위원장으로 선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여야가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조율을 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3선인 서삼석 의원이 농수산위원장을, 신정훈 의원은 산업위원장을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정치권 안팎에서는상임위원장에 친명계 인사가 다수 거론...
김양훈 2024년 06월 04일 -

조선소 내 화재로 노동자 사망..중대재해 수사
목포의 한 조선소에서 화재로 전신 화상을 입었던 30대 노동자가 숨지면서 노동당국이 중대재해 수사에 나섰습니다.이 노동자는 지난달 30일 목포시 연산동의 한 조선소에서 산소 절단기 작업 중 불꽃이 튀면서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지만,사고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해당 사고가 중대재해에 해당...
2024년 06월 04일 -

'허위 이력' 천사상 조각가 사기죄로 검찰 송치
신안경찰서는 허위 이력으로 신안군에 조각상을 납품해 돈을 챙겨온 70대 조각가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조각가 최 모 씨는 지난 2018년부터 2년 동안 자신의 이력을 속여 신안군 하의도 일대에 천사상 조각상 310여 점을 납품하고, 신안군으로부터 19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이와 관련해 경찰은 박우량 ...
2024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