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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중심형 IB학교‥원도심 학교 활성화 기대
(앵커)제주에서는 학생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데 초점을 둔 과정 중심형 교과 과정인 IB 학교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이어 제주북초등학교가 공식 인증을 받으면서 원도심 학교 활성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제주문화방송 홍수현 기자입니다.(기자)학생들이 작성한 주제별 연구보고서가체육관 한 켠을 가득 채웠...
홍수현 2023년 12월 12일 -

국내 첫 'K-스마트항만' 구축사업 본격 추진
(앵커)정부는 현재, 광양항을 통한 포괄적 개념의 한국형 스마트항만 모델을구상하고 있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가 이를 위한 첫 단계로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이달안에 발주할 예정입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광양항 컨테이너 부두만의 특징적인 기능은 부두의 성능 개선을 위한 실험과 실증이 가...
최우식 2023년 12월 12일 -

가짜 신분증 제시한 20대 음주운전자 실형
음주운전 벌금을 내지 않아 수배된 20대가 또다시 음주운전에 적발되고,이 과정에서 거짓 신분증을 대며 회피하려다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광주지법 형사10 단독 나상아 판사는 음주운전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에 대해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그는 지난 2020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벌금...
김영창 2023년 12월 12일 -

수십 억 나전칠기 받아놓고..둘 곳도 없다?
(앵커)손혜원 전 의원이 목포시에 기증한수십억 원 규모의 나전칠기 작품이보관 장소를 찾지 못해 표류할 위기에 놓였습니다.기존 보관시설은 포화 상태인데,새 보관시설 조성 예산마저 목포시의회가 삭감했기 때문입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나전칠기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목포 자연사박물관입니다. 근현대...
박종호 2023년 12월 12일 -

20231212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약한 비가 지나겠습니다.현재 구름 가득 끼어있는 상태고요.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에 5~10mm로 매우 약한 비가 예상됩니다.비도 비지만, 바람이 강하겠습니다.아직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까지 해안을 중심으로순간풍속 70km/h 이상의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
이다솔 2023년 12월 12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12.12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비가 오는데 콘크리트 타설을 강행하는 아파트 건설현장이 있습니다.국토부가 빗 속 타설 규제를 준비중인 가운데내부 규정에 따라 빗속 타설을 한다는 건설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초등학생 무상교통, 영산강 Y벨트 등민선 8기 광주시가 추진중인 사업들에 ...
2023년 12월 11일 -

광주 쌍촌동 일대 정전..3시간 반만에 복구
오늘 오후 4시쯤광주 서구 쌍촌동 일대에 있는 인근 상가와초등학교 등에서 정전이 발생해3시간 반만에 복구됐습니다.정전으로 155곳의 상가들이 영업에 방해를 입는 등 크고 작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도로에 설치된 변압기에 이상이 생기면서 정전이 일어났으며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창 2023년 12월 11일 -

'경운기 안전사고 주의보' 고령 운전자 위험
(앵커)농촌인구 고령화로 농기계 안전사고가 늘고 있습니다.고령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한교육이 필요합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경운기가 핸들이 꺾인 채농로가 아닌 밭에 멈춰있습니다.경운기를 몰던 70대 남성이사고를 당한 건 지난달 26일 오후경운기 운전자는 후진을 하다왼쪽으로 추락했습니다.경운...
안준호 2023년 12월 11일 -

쓸쓸한 죽음 막으려면‥"지역이 함께 돌봐야"
(앵커)지난주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70대 여성이 50대 지적장애 조카를 돌보다사망한 뒤 방치된 사건을 두고자치단체의 사회안전망에 구멍이뚫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홀로 사는 노인 인구가 늘고 있는 만큼,쓸쓸한 죽음을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50대 지적장애 조...
유민호 2023년 12월 11일 -

재시험 치렀다 또 폐기..허술한 시험관리
(앵커)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말고사 재시험을 치러놓고또다시 시험 결과를 폐기하는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도교육청이 제동을 걸었기 때문인데,일부 학생과 학부모들은 재시험을 치른 이유부터 적절치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목포의 한 사립고등학교.이 학교 1학년 학생 160...
서일영 2023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