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조선대병원, "글로벌 의료관광 서비스 중요"
글로벌 의료 관광 서비스를 구축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토론회가 조선대병원에서 열렸습니다. '글로벌 헬스케어 패러다임의 변화, 지속가능한 의료관광전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린 조선대병원에서는 김경종 병원장과 보건의료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의료 관광 선두 사례를 제시하며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 등...
임지은 2023년 05월 31일 -
"성범죄 목사 강력히 처벌해야"
광주 여성들이 교회 안에서 벌어진 성폭력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가해자 강력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여성민우회는 오늘(31) 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열고 여성 신도를 성폭력한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교회 목사를 구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피의자인 교회 목사는 지난 2015년부터 2년 동안 광주...
임지은 2023년 05월 31일 -
로봇 작동하다 청소 작업자 사망.. 50대 직원 입건
공장 설비를 작동시켜 청소 작업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노동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성 경찰서는 지난 27일 오전 6시쯤, 장성군 동화면의 한 공장에서 세탁기 모터를 조립하는 로봇을 작동하다 옆에 있던 청소 작업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관리 ...
임지은 2023년 05월 31일 -
5.18 공법단체, 시민단체 갈등 풀릴까 주목
(앵커) 5.18 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행사가 마무리되고 있지만 5.18 공법단체와 시민단체, 그리고 광주시 간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물밑에서는 지역사회의 반목과 갈등을 봉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한데 결실을 맺을 지 주목됩니다. 임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5.18 43주년의 의제는 단연 '헌법 전...
임지은 2023년 05월 30일 -
"일일 예보관이 되어 날씨를 예측해보세요"
기상청이 날씨 예측과 예보 편집을 직접 해보는 이른바 '일일 예보관 체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30), 광주MBC 취재진을 대상으로 기상관측용 풍선을 직접 날려 보내고, 태풍과 장마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일기 예보를 편집해 보는 등 예보관 체험 활동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상 관련 ...
임지은 2023년 05월 30일 -
광주, 그 위대한 연대 : 국제연대
(앵커) 불의에 맞서 목숨을 걸고 저항하는 광주정신은 한국을 넘어 세계의 여러나라 민중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광주MBC 5.18 연속 기획보도 '광주, 그 위대한 연대' 오늘은 광주정신의 세계화를 임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일빌딩 옥상으로 올라가 보니, 항쟁의 중심지였던 전남도청이 한 눈에 들...
임지은 2023년 05월 24일 -
광주, 그 위대한 연대: 사회적 참사
(앵커) 광주MBC 5.18 43주년 연속기획보도 '광주, 그 위대한 연대' 네번째 시간, 오늘은 사회적 참사 피해자들의 이야기입니다. 광주시민들과 전남도민들은 9년 전 진도 팽목항에서 있었던 세월호 유가족들을 돕는 데 누구보다도 진심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우리도 당해봤으니까 아는데 힘을 내야한다"며 "자식을 위해서는...
임지은 2023년 05월 23일 -
"멀리 떨어져있어도 함께 느껴요"
(앵커) 5.18 민주화 운동을 기억하며, '연대'의 가치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두 번째 순서입니다. 이번 기획보도 시리즈 자막에는 특별히 들불열사, 고 박용준 열사의 글씨체가 적용됐는데요. 80년 5월 당시 시민들의 유일한 소식지 역할을 한 투사회보에 쓰여 ‘진실을 담는 글씨’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한국 현대사...
임지은 2023년 05월 19일 -
광주 순환도로 4중 연쇄 추돌.. 정비사 중상
오늘(19) 아침 10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 제2순환도로 유덕나들목에서 민자도로 유지관리 업체 차량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순환도로를 정비하던 관계자가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2차로를 달리던 가해 차량이 앞에 서 있는 정비 차량을 피하려 차선을 급하...
임지은 2023년 05월 19일 -
광주전남 20밀리미터 안팎 비... 내일 새벽 그쳐
광주 전남 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늘 밤까지 이어지다 아침에는 그치겠습니다. 현재까지 보성 22.5밀리미터를 최골 완도 22, 강진 19, 광주는 8밀리미터 등 2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5mm 정도의 비가 내리다 내일 새벽 그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비 #날씨 #518 #광주 #전남
임지은 2023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