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4주기2 - 블랙박스 분석 어디까지?
◀ANC▶ 세월호 선체에서는 차량 블랙박스를 비롯한 수백점의 디지털 기기들이 수거됐습니다. 부식이 심해 복원은 쉽지는 않지만, 여전히 찾지 못한 침몰 원인과 과정의 퍼즐을 맞추는 중요한 단서가 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화물칸에서 차량을 꺼내기 시작했던 지난해 6월 이...
김진선 2018년 04월 14일 -
신안, 여객선 좌초
◀ANC▶ (전남) 신안 해상에서 163명이 탄 쾌속 여객선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되면서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어선을 피하려다 암초에 얹혔다는 증언이 나오는 등 해경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늦은 밤 목포항에 도착한 여객선에서 승객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하선합...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신안, 여객선 좌초
◀ANC▶ (전남) 신안 해상에서 163명이 탄 쾌속 여객선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되면서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어선을 피하려다 암초에 얹혔다는 증언이 나오는 등 해경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늦은 밤 목포항에 도착한 여객선에서 승객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하선합...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목포, 세월호 4년 전 모형실험 해놓고 은폐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을 밝히기 위해 지금 네덜란드에서 실제 조건과 똑같은 모형 실험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핵심 실험이 이미 4년 전 국내 한 연구소에서 진행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누군가 보고서를 은폐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
김진선 2018년 03월 07일 -
목포, 세월호 4년 전 모형실험 해놓고 은폐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을 밝히기 위해 지금 네덜란드에서 실제 조건과 똑같은 모형 실험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핵심 실험이 이미 4년 전 국내 한 연구소에서 진행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누군가 보고서를 은폐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
김진선 2018년 03월 07일 -
완도, 근룡호 인양..실종자 5명 어디에
◀ANC▶ 해경이 완도 해상에서 뒤집혀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 상태인 어선 근룡호를 인양하기로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실종자 5명은 선체 내부보다는 먼바다로 표류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배 바닥을 드러낸 채 물살이 낮은 여수 거문도 해상으로 예인된 근룡호. 해...
김진선 2018년 03월 03일 -
완도, 근룡호 인양..실종자 5명 어디에
◀ANC▶ 해경이 완도 해상에서 뒤집혀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 상태인 어선 근룡호를 인양하기로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실종자 5명은 선체 내부보다는 먼바다로 표류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배 바닥을 드러낸 채 물살이 낮은 여수 거문도 해상으로 예인된 근룡호. 해...
김진선 2018년 03월 03일 -
완도, 해상 어선 전복..실종자 7명 못 찾아
◀ANC▶ 어제(28) 완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의 수색작업이 기상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생존자 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는 긴급지시를 내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캄캄한 밤바다에 뒤집힌 배바닥만 남아있습니다. 고속단정이 투입됐지만, 불빛으로 ...
김진선 2018년 03월 01일 -
완도, 해상 어선 전복..실종자 7명 못 찾아
◀ANC▶ 어제(28) 완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의 수색작업이 기상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생존자 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는 긴급지시를 내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캄캄한 밤바다에 뒤집힌 배바닥만 남아있습니다. 고속단정이 투입됐지만, 불빛으로 ...
김진선 2018년 03월 01일 -
목포, 세월호 아빠들, 8,700km 달려간 이유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해 네덜란드에서 진행 중인 실증 실험에는 유가족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내 자녀가 죽어간 침몰 상황이 수백 번씩 재연되고 이를 지켜봐야 하는 사무치는 고통 속에서도 부모들은 진실 규명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네덜란드 현지에서 전합니다. ◀END▶ ◀VC...
김진선 2018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