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이슈인투데이)당정청의 인적 개편 작업 본격화, 향후 정국

(앵커) 4.7재보선 패배 이후, 당·정·청의 인적 개편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신임 원내대표로 윤호중 의원이 당선됐고, 국무총리와 함께 5개 부처 장관과 청와대 일부 비서진 교체가 단행됐습니다. 향후 정국과 문재인 정부 국정 방향에 대해 정준호 변호사와 전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민주당 대표 경선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가 오늘(19) 저녁, 광주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예비 경선을 통과한 송영길, 우원식, 홍영표 세 후보는 오늘 광주MBC에서 진행되는 토론회에 참석해 당 혁신 방안과 지역 현안 문제등을 놓고 치열한 정책 공방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

지역 감염 다시 확산세..시장도 자가격리

(앵커) 이개호 의원 사무실에서 시작된 담양발 코로나19 확산이 광주 전남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주춤하던 광주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확산세로 돌아서는 모양센데요. 광주는 담양발 감염원 말고도 다른 감염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

뉴스투데이 주요뉴스

이개호 의원의 담양사무소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광주와 전남 등에서 지금까지 30여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확진자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해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 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오늘 저녁 광주MBC에서 후보 토론...

전남도, '의대·부속병원 설립' 연구용역 착수

전라남도가 의대 유치를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열악한 의료 현실을 반영한 의과대학 운영 방안을 마련한 뒤 국회와 의료계를 설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정부는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에 의대 신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의료계의 반발과 코로나19 ...

급성심근경색증 발생 12시간 이내 치료가 생존률 높혀

급성심근경색증 환자는 발생 이후 12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아야 생존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대학교병원 연구진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심장혈관의 단면이 모두 막힌 심근경색증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12시간이 지난후 병원에 도착한 환자의 6개월 이내 사망 확률은 12시간 이내에 도착한 환자보...

전남 도민 4.62%, 코로나19 백신 접종 마쳐

지난 15일부터 전남 22개 시군 지역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현재까지 전남 도민 185만 명 중 4.62%인 8만 5천여 명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2분기 접종 대상자는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특수교육 담당자 등이며, 전남에서 접종 뒤 이상반응은 326건으로 대부분 발...

광주시, 지역 문화예술계와 소통의 장 정례화

광주시가 지역 문화예술계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고 소통의 장을 정례화하기 위해 매월 '문화경제부시장실 개방의 날'을 운영합니다. 개방의 날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매월 넷째주 수요일에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여자와 실무진 간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논의해 도출한 안건을 관련 부서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광주시...

광주글로벌모터스*도시철도 2호선, 지역경제에 활력

광주글로벌모터스와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채용한 인력 380여명 가운데 91%가 광주 전남 출신의 청년들인 것으로 나타났고, 자동차 공장 건설에 투입된 장비업체의 95%가 광주 전남 업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건설 ...

안전장치 미설치해 노동자 추락사하게 한 사업주 집유

광주지법 형사 9단독은 공사현장에 안전장치를 설치하지 않아 노동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건설업체 대표 54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광주시 광산구의 한 공장에서 철거 공사를 진행하면서 안전난간과 추락 방호망 등을 설치하지 않아 작업자 B씨가 지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