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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중형병원에서 8명 확진 '비상'
광주 서구의 한 중형병원에서 간호조무사 1명과 환자 7명 등 모두 8명이 확진된 사실이 밤사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병원 의료진과 환자에 대한 전수검사와 동일집단 격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2021년 01월 14일 -

열방센터 방문자 미검사자 광주 14명
(앵커) 종교시설인 BTJ 열방센터를 중심으로 확산이 계속되고 있죠. 광주지역 방문자는 45명으로 파악되고 있고 이 가운데 확진된 이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검사를 안받은 이들이 많아 방역당국이 애태우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지역에서 종교시설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지금까지 66...
김철원 2021년 01월 14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1.14] 열방센터 방문자 미검사자 광주 14명
유력 대선 주자였던 이낙연 민주당 대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텃밭이라는 호남에서도 이재명 경기지사와 경합하고 있고, 민형배 의원은 이재명 지사를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 경북 상주 열방센터를 다녀온 광주지역 방문자들을 통해 지금까지 66명이 확...
윤근수 2021년 01월 14일 -

검사 대비 코로나19 확진율, 10대가 가장 높아
코로나19 확진율이 10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이 지난해 실시한 4만 6천여건의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즉 PCR검사를 분석한 결과 검사 건수 대비 양성 확진율은 10대가 10.3%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60대는 9.7%로 뒤를 이었고, 70대는 8.1%등 10대를 제외하면 연령이 높을수록 대체적...
이재원 2021년 01월 13일 -

"낙지에서 배뇨질환 치료 물질 발견"..특허 등록
낙지의 유전체에서 소변량 감소 효과가 있는 신경 조절물질이 확인됐습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안전성평가연구소는 낙지의 몸속 신경조절물질인 `세파로토신`이 항이뇨 작용과 연관된 물질인 `V2 수용체`를 활성화해 소변을 억제하는 효과로 이어지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연구팀은 야간뇨 등 배뇨질환 치료제 개발에...
박영훈 2021년 01월 13일 -

영산강환경청,산단 유해물질 저류시설 확충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지역 산업단지에 유해물질 유출을 막는 저류시설을 확충합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올해 광주 하남산단과 평동산단, 영암 대불산단과 광양 일반산단 등 4곳에 89억 원을 지원해 완층 저류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완충 저류시설은 유해물질이 유출돼 수질 오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방지하는 역할을...
박영훈 2021년 01월 13일 -

전남도, 율촌자유무역지역 기업 투자협약 추진
전라남도가 율촌자유무역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비대면 상황에 맞는 기업 유치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생활화로 택배포장과 소독제 수요가 증가한다고 보고 율촌자유무역지역에 관련기업 두 개를 유치해 오는 7월부터 생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번에 유치가 추진되는 업체는 기능...
최우식 2021년 01월 13일 -

특수교사 임용시험 코로나 확진자 응시 가능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 2차 시험을 오늘(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무안 오룡초등학교와 목포 부주초등학교에서 실시합니다. 2차 시험은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으로 이뤄지며, 응시생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치료시설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시험을 치르도록 했습니다.
김윤 2021년 01월 13일 -

전남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강화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민주시민교육 자문위원회를 갖고 올해 전남 도내 각급 학교 현장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크게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민주시민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와 학생자치 활성화 등을 목표로 학교 수업 혁신과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학교자치기구 구성에 민주적 의사결정...
김윤 2021년 01월 13일 -

KIA, 2021 시즌 주장에 나지완 선출
올 시즌 기아타이거즈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나지완 선수가 선임됐습니다. 나지완은 지난 2008년 KIA타이거즈에 입단해 줄곧 한 팀에서 뛴 ‘원팀맨’으로, 주장을 맡는 건 올 시즌이 처음입니다. 나지완은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사이의 가교 역할은 물론, 젊은 선수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조력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
이재원 2021년 0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