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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간 불균형 심각..조정 논의 삐걱
(앵커) 광주 자치구간 인구 불균형을 극복하기 위한 경계 조정 논의가 2년만에 재개됐습니다. 인구 편차나 선거구로 볼 때 자치구간 경계조정이 필요하다는 데는 모두 공감을 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과 주민이 반대하고 나서 시작부터 삐걱대는 모양샙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 못...
우종훈 2020년 11월 06일 -

그린카진흥원 역할 '물음표'
(앵커) 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인 광주 글로벌모터스. 1대 주주가 광주 그린카진흥원인데 현대차 출신 인사가 최근 공모를 통해 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그런데 진흥원이 있는지도 몰랐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공모 과정에 배후가 있었던 건 아닌지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형 일자리를 주도하는 합작...
이계상 2020년 11월 06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0.11.06] 자치구간 불균형 심각..조정 논의 삐걱
광주글로벌모터스의 1대 주주인 그린카진흥원의 신임 원장이 특정 세력에 의해 임명됐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신임 원장은 진흥원의 존재도 모른 상태에서 원장 공모에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광주 자치구간 경계 조정이 출발부터 난항입니다. 2년 전처럼 정치권의 ...
윤근수 2020년 11월 06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0.11.05]그린카진흥원 역할 '물음표'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0.11.05]그린카진흥원 역할 '물음표'
광주MBC뉴스 2020년 11월 05일 -

목포수협 위판장* 냉장시설 부족..어민들 불만 고조
가을 풍어에도 목포수협 위판장과 냉장시설이 부족해 대기시간이 길어지면서 어민들이 불만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가을 어장이 형성되면서 목포수협의 경우 조기와 갈치,새우젓 등 주요 어종의 위판액이 지난해보다 3배 가량 증가했지만 위판장과 냉장시설이 부족해 어민들이 3,4일 씩 대기하면서 제때 출하를 못하고 있습...
박영훈 2020년 11월 05일 -

전라우수영 관아터 등 발굴조사 결과 발표..오는 10일
전라우수영의 중심 관아터와 진출입 시설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가 오는 10일 발표됩니다. 문화재청은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 해남군 문내면 현장에서 발굴된 유적과 출토된 유물의 역사적 의미를 일반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적 제535호인 전라우수영에서 올해 명량대첩의 배후 현장에 대한 발굴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
박영훈 2020년 11월 05일 -

"자연재해 쌀 생산 감소분 국가가 보상해야"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올해 쌀 생산량 감소는 4차례 이상의 태풍과 장마로 인한 자연재난이기 때문에 국가가 자연재해에 준해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농민들은 통계청의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농식품부가 주도적으로 쌀을 비롯한 농산물 생산량을 정확히 파...
김양훈 2020년 11월 05일 -

무안공항 인근 대규모 태양광시설, 정부 불허 결정
무안공항 인근에 추진됐던 대규모 태양광발전시설 사업 추진이 정부의 불허 결정을 받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기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열고 무안공항 인근에 추진되던 185메가와트급 태양광발전 사업에 대해 지자체 의견 등을 이유로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무안군은 발전소 예정부지 인근 주민과 공항공사 등의 의...
양현승 2020년 11월 05일 -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경찰관 적발..감찰 조사
광주 서부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로 광산경찰서 소속 40대 A경위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위는 어젯밤(4) 10시 반쯤 광주시 서구 매월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에서 500m 가량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경위는 지인들과의 술자리 모임 후 운전대...
송정근 2020년 11월 05일 -

'도교육청 납품 비리' 24명 송치..경찰 수사 종료
전남도교육청의 납품 비리와 관련해 24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8억원 상당의 암막스크린 납품계약 과정에서 도교육청 소속 공무원 2명을 구속하는 등 8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송치했으며, 부당계약을 지시한 공무원 4명과 납품업체 대표와 브로커 등 12명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
김안수 2020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