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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부당노동행위 논란..민노총 '공동대응'
◀ANC▶ 전남의 한 농협이 노조 활동에 적극적인 직원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줬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노총과 정의당은 국회 차원의 대응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 문내농협입니다. 이달 초, 직원 3명의 담당업무가 갑자기 바뀌었습니다. 금융업무를 맡아왔던 직원이 주유...
김양훈 2020년 11월 10일 -

법원이 보낸 서류로..천여 명 주민번호 유출
(앵커)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주민 번호와 이름, 주소가 통째로 공개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공개된 개인 정보는 천 명이 넘는데, 개인정보 보호의 최후 보루인 법원이 공개했다는 점에 주민들이 더욱 황당해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7월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에게 발...
이다현 2020년 11월 10일 -

지역 현안 국회문턱 넘을까
(앵커) 국정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끝낸 국회가 각종 법안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군공항이전지원특별법과 5.18 역사왜곡특별법 등 지역현안과 밀접한 법안들이 이번 국회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법률안 심사가 시작된 첫 날, 지역과 관련해 국회 상임위에 가장 먼저 상정...
김철원 2020년 11월 10일 -

마스크 쓰고도 '감염'..감염원 몰라 '당혹'
◀ANC▶ 순천의 은행에서는 방문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비말차단막이 설치된 은행 창구를 이용했는데도 감염됐다는 사실 때문에 방역당국이 더 긴장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순천 은행발 코로나19는 직원에 이어 은행 방문자로 감염이 확산되고 ...
박민주 2020년 11월 10일 -

광주교도소 동료직원 1명 확진..누적 확진자 524명
광주교도소 직원인 광주 520번째 확진자의 직장동료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5일 광주 520번째 확진자와 함께 당직 근무를 한 광주교도소 행정 직원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광주 524번째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우종훈 2020년 11월 10일 -

광주 코로나 3명 확진..교도소 직원 검사
(앵커) 광주교도소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 확진자와 접촉한 지인 2명도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감염 경로를 추적하면서 교도소 내 접촉자들의 추가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3명 나왔습니다. 광주교도...
우종훈 2020년 11월 10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0.11.10]광주 코로나 3명 확진..교도소 직원 검사
광주교도소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 직원의 지인 2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교도소는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 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됐습니다. 법원이 문서를 보내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인...
윤근수 2020년 11월 10일 -

"정규직 되면 말 안 들어", 전남 간부 발언 뒷말
전남도 고위 간부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관련해 부적절한 표현으로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열린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병주 관광국장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질문에 "정규직화 되면 말을 잘 안 듣고, 월급이 제때 나와 성실하게 하지 않지만, 신분보장 차원에서 좋다고 생각한다"고 ...
양현승 2020년 11월 09일 -

황주홍 전 국회의원 두번째 공판.. 피고인 20명 출석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주홍 전 민생당 국회의원의 두 번째 공판이 오늘(9)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재판에는 황 전 의원으로부터 금품을 제공받거나 불법 선거운동을 지시 받은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20명도 출석했습니다. 구속 기소된 상태에서 법정에 출석한 황 전 의원은 지난 첫 공판 때...
조희원 2020년 11월 09일 -

'여수 돌산~경남 통영' 남해안 적조주의보 해제
전남 여수에서 경남 통영 해역에 내렸던 적조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9) 오후를 기해 여수시 돌산읍 성두리부터 경남 통영시 수우도에 걸쳐 내려졌던 적조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해수부는 9월 중순 일본을 지나간 14호 태풍 찬홈에 의해 해수가 뒤섞여 영양분이 공급되면서 적조가 발생했으며, 이후 날...
강서영 2020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