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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도입된 초대형 고려청자 진흙가마
◀ANC▶ 초대형 고려청자 흙가마와 청자편 유물이 전남 해남에서 발견됐습니다. 그동안 고려청자 가마에선 볼 수 없었던 '불창시설'이라는 신기술이 도입된 것으로 보여 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고려 초기 청자생산의 거점인 전남 해남군 화원면. 고려시대 청자를 생산한 가마...
카메라전용 2020년 11월 10일 -

광주시, 전라남도 예산 '일자리. 출산율'제고
(앵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내년도 예산을 각각 6조원대와 9조원대로 편성해 집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침체된 지역경제와 줄어든 일자리를 늘리는데 많은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내년도 광주시 총 예산 규모는 6조 2천8백억으로 올해보다 10% 증액됐습니다. 여느 해와 마...
김철원 2020년 11월 10일 -

한빛원전 불안..재가동 일정 불투명
(앵커) 한빛원전의 원자로 절반이 가동을 멈추고 있고, 언제 재가동할지도 불투명합니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 때문은 아닙니다. 부실과 불신이 낳은 결과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빛원전 6개 호기 가운데 절반인 3기가 멈춰 있습니다. 이중 한빛 3호기와 5호기는 점검을 마쳤음에도 부실시공과 콘크리...
우종훈 2020년 11월 10일 -

확실한 증거 있어도 불기소.. 잇따르는 산재
◀ANC▶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의무적으로 2인 1조로 작업해야하는 업무들이 있습니다. 철도 차량 교체도 그 중 하나인데요.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한 철도 수송원이 철도공사를 고발했는데, 검찰은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도 기소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화물차량이 정차된 철로에 입...
조희원 2020년 11월 10일 -

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이처럼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자, 순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10),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내일(11)부터 1.5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5단계는 일상생활 속에서 방역수칙을 강화한 것으로, 다중이용시설과 공공시설, 종교시설 등의 이용인...
박민주 2020년 11월 10일 -

순천서 확진 잇따라.."대규모 지역감염 우려"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크입니다. 순천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확진자 가운데는 교사가 포함돼 있어서 학교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일부 확진자는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채 다중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대규모 지역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문형철 2020년 11월 10일 -

11/10)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올해 4인 가족 기준 김장 비용은 30만 9000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의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업체의 김장 재료값을 조사한 결과인데요. 지난 한 달간 배추와 무의 출하량이 늘어 10월 조사 때보다 ...
이미지 2020년 11월 10일 -

유자 수확 개시..판로 확대 과제
◀ANC▶ 전국 최대 유자 생산지인 고흥에서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작황은 당초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평년작 이상으로 예상되는데요. 판로는 여전히 고민거리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고흥읍의 유자재배단지입니다. 청명한 가을 햇살 아래 노란 빛깔의 유자가 탐스럽게 영글었습...
김주희 2020년 11월 10일 -

"갑질 추방" 경비원 인권 보호 나선 아파트
◀ANC▶ 아파트 경비원에 대한 갑질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경비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입주민들이 앞장서는 아파트가 하나 둘 생겨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울의 한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다 지난 5월 세상을 등진 고 최희석 씨. 입주민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김안수 2020년 11월 10일 -

이슈인) 미쓰비시 자산 매각 명령, 효력 시작
(앵커) 전범기업들은 2년 전, 대법원 판결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보상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은 매각 관련 서류를 받지 않는 방식으로 이 의무를 미뤄왔는데요. 공시 송달 제도로 내용이 전달된 것으로 간주 돼, 오늘(10) 0시부터 매각 명령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
이미지 2020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