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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장어 양식 어민, 대책 호소
민물장어 양식 어민들이 왜곡된 유통 체계를 바로 잡아달라며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한국 민물장어 생산자협회는 오늘 영암 직매장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시장 가격 안정화와 생산 원가 보장등 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생산자협회는 산지 가격이 kg당 2만원 초반에 불과해 생산 원가 보장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높...
이재원 2020년 11월 07일 -

외국인 유학생 '5·18 민주화운동 한국어 말하기 대회
5·18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민주화 운동을 한국어로 말하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전일빌딩 245에서 열린 이번 외국인 유학생 말하기 대회에는 중국과 러시아, 베트남등 10여개 나라의 외국인 유학생 30여명이 참가해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말하기 실력을 겨뤘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
이재원 2020년 11월 07일 -

사과 테마공원에서 수확체험 행사 열려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수확을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장성 드림빌 사과테마공원에서는 봄철 사과 나무를 분양받은 분양자들이 사과 수확 체험과 함께 사과떡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나섰습니다. 새로운 거리두기 1단계 시행에 맞춰 진행된 이번 행사는 1일 방문객을 오전과 오후 각각 백명으로 제한...
이재원 2020년 11월 07일 -

KIA, 베테랑 김주찬과 결별..자유계약 선수로
반면, KIA 타이거즈가 베테랑 내야수 김주찬과는 결별을 선택했습니다. KIA는 올 시즌을 끝으로 FA 계약이 만료되는 김주찬과 최근 면담하고, 자유계약선수 신분을 요청한 선수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주찬은 어느 팀과도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2000년 삼성에서 데뷔해 2001년...
이재원 2020년 11월 07일 -

KIA 이범호..퓨처스 사령탑으로 기아 복귀
(앵커) 기아 타이거즈의 영원한 꽃범호, 이범호가 선수에서 퓨처스의 사령탑으로 복귀했습니다. 언제나 넉넉한 미소를 잃지 않았던 이범호 2군 총괄코치가 선수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데요. 이다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프로 최다 만루 홈런 17개.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것 같은 기록의 사나이 이범호....
이다현 2020년 11월 07일 -

광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누적 517명
광주에서 5일 만에 코로나 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여수에 사는 A씨가 광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17번 환자로 분류됐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건강검진을 하기 위해 광주의 한 병원을 방문했다 오한 증세를 보이자,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
이재원 2020년 11월 07일 -

전남지역 광역 화장장 확충 촉구
전남도의회 구복규 의원이 전남도에 도내 광역 화장장 시설의 확충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 구복규 의원은 전남도 보건복지국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 화장률이 2018년 79%, 2019년 82%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데도 도내 화장장이 7개소에 그치면서 도민들이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구 의원은 ...
김주희 2020년 11월 06일 -

윤재갑 의원, 수산물 유통,관리 법률개정안 대표 발의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은 수산물 직거래에 온라인 거래를 포함하는 내용의 수산물 유통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현행법은 수산물 직거래에 대한 시책을 수립·시행하고 필요한 자금을 융자,지원하도록 하고 있지만 수산물 온라인 거래는 수산물 직거래에 명확히 포함되어 있지 않아 온라...
김양훈 2020년 11월 06일 -

전남도 '튜닝부품 선도기업 맞춤지원' 성과
전라남도가 추진중인 자동차 튜닝부품 선도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공모,평가를 통해 12개 기업에 200억원을 지원했는데 지금까지 200여명 고용과 특허 14건, 시제품 제작 17건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금까지 사업에 참가한 기업들은 전라남도 고성...
김양훈 2020년 11월 06일 -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노사 갈등..물류대란 조짐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인 SM상선 광양 터미널을 광양항 서부 컨테이너 터미널이 통합 인수하는 과정에서 노사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SM상선 노조는 서부 컨테이너 터미널이 경영상 어려움을 이유로 SM상선 출신 직원 200여 명 전원의 경력을 인정하지 않고, 임금을 삭감하거나 근무형태를 조정하는 것을 고용 ...
조희원 2020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