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12대 전남도의회 첫 행정사무감사는...
(앵커)제12대 전남도의회가 전남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친 첫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습니다.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사권 등 독립의 첫 발을 내딛은 만큼 합리적인 인사 운영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인사권 독립 이후 첫 신규 채용을 진행중인 전남도의회 의정 활동의 전문...
김진선 2022년 11월 02일 -
스토킹 처벌법 시행 1년..전남에서도 신고 3배 이상 증가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된지 1년 만에 전남에서도 관련 신고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112에 신고된 스토킹 관련 사건은 593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49건,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강력범죄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피해자 보호가 우선이라며 ...
김진선 2022년 10월 31일 -
전라남도-경기도, 6개 과제 상생발전 협력
전라남도와 경기도가 양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6개 과제에 합의했습니다. 주요내용은 지방분권을 위한 공동 대응과 도심항공교통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상호 협력, 전남 친환경농산물 경기도 학교급식 공급 확대, 국제행사 성공개최 지원 등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작은 것 하나...
김진선 2022년 10월 28일 -
지역 맞춤형 치안 확대..조례 제정 '시급'
(앵커) 자치경찰제가 시작되면서 생활 안전과 교통 등 지역민을 위한 치안 활동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위해서는 경찰과 지자체의 협조가 필수적인데요. 지자체들의 관련 조례 제정이 시급해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지역 치안에 큰 역할을 한 이들에게 전라남도자치경찰위...
김진선 2022년 10월 27일 -
철새 월동 증가..고병원성 AI 방역 강화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가능성이 높은 오리와 기러기 등의 국내 서식규모가 커진 것으로 드러나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의 조사결과 국내 주요 철새도래지의 겨울철새 개체수는 지난해보다 10만 마리, 1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남 서부해안지역 등에 집중 분포된 상태입니다. 전라남도는 ...
김진선 2022년 10월 26일 -
겨울철 전남 취약계층 도시가스 체납자 공급 중단 유예
전라남도는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내년 5월까지 8개월 동안 가스요금이 체납되더라도 도시가스 공급을 중단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공급 중단 유예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인 생계,의료,주거, 교육급여 대상자와 차상위 계층으로 유예받은 도시가스 요금은 대상자가 분할 납부를 신청하면 4개월 범위에서 분할 납부할 ...
김진선 2022년 10월 26일 -
전남도,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 용역 추진
전라남도가 전남풍력산업협회, 한국전력공사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상풍력 터빈 전용 설치선'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용역에 나섭니다. '해상풍력 터빈 전용 설치선'은 터빈과 타워 등 초대형 해상풍력발전기의 주요 부품을 싣고 해상에서 조립해 설치하는 전용 선박으로, 전라남도는 용역을 통해 전남의 해저지형...
김진선 2022년 10월 25일 -
"철도 민영화 추진 반대..전라선 수서행 KTX 운행해야"
진보당 전남도당은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RT와 KTX로 분리된 철도를 통합하고 공공성을 강화해야한다"고 밝히고, 이동 불편과 운임 차별 등을 해소하기 위해 전라선 수서행 KTX를 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철도의 차량정비 업무 등을 민간에 개방하는 것은 사실상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민...
김진선 2022년 10월 20일 -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완도'에 건립된다
(앵커)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은 전남지역 해양 수산 역사와 문화, 해양생태계를 전시하고 교육연구하는 복합해양문화시설입니다. 국비 1200억원이 넘게 투입되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대상지로 완도군이 선정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부산과 충남 등에 이은 국내 6번째 복합해양문화시설인 '국립해양수...
김진선 2022년 10월 18일 -
'마지막 실을 꿰는 여인들' 전남 여성의 기록 남긴다
(앵커) 전남 여성들의 생애를 구술로 기록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평범한 여성들의 고된 삶 속에는 전쟁과 가난 등 우리 역사의 질곡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60여 년을 삼베와 함께 살아온 박영남 씨. 입학금이 없어 학교도 갈 수 없던 소녀에게 삼베짜기는 삶을 ...
김진선 2022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