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대선 후보자 선거운동원 방해,폭행한 50대 고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무원 등의 선거운동을 방해하고 폭행, 협박한 혐의로 50대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4시쯤 강진의료원 로터리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자의 선거사무원 등 4명에게 조롱섞인 발언을 하며 선거운동을 방해하고, 어깨와...
김진선 2022년 02월 24일 -
윤석열 "국민의힘이 DJ정신에 더 가까워"
(앵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목포와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가 있는 신안 하의도를 찾았습니다. 민주당보다 자신과 국민의힘이 더 김대중 정신에 가깝다고 주장한 윤 후보는 지역 발전 전략 발표보다는 민주당 비판에 대부분의 유세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열흘 전 목포 방문을 약속했다 돌...
김진선 2022년 02월 23일 -
'주2회 등교 전 검사' 전남지역 학교 정상 등교
(앵커) 연일 천 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전남은 이제 누적 확진자 수가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다음 달 새학기가 되면 도내 20만 학생들이 매일 등교 수업을 하게되는 만큼 긴장감이 커지고 있어 교육당국이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올들어 코로나19로 확진된 전남지역 학...
김진선 2022년 02월 18일 -
민주당, 복당 인사 대선 기여도 평가 방식 마련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복당한 인사들의 대선 기여도를 평가하는 세부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대선 기여도는 복당자들의 대선 운동을 독려하기 위해 조직, 민생, 홍보 등 6개 조항을 심사하는데 가짜 뉴스나 선거법 위반 사례 발견, 주민 간담회, SNS 홍보 등이 세부 항목으로 제시됐습니다. 복당자들은 자신의 활동 보고서를...
김진선 2022년 02월 18일 -
'김의 날' 전남 김 3억 불 수출 코 앞
(앵커) 어제(15)는 정월 대보름이자 국내 김 산업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김의 날'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에서 해조류 등 건강식이 주목받으면서 전남에서 생산된 김은 수출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앵커)김 수확 작업이 한창인 장흥군 앞바다. 산을 쓰지 않은 친환경 무산김으로 전국 학교...
김진선 2022년 02월 16일 -
전남 친환경 쌀, 제주도 학교 식탁 오른다
전남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이 제주도의 학교와 어린이집 급식 식탁에 오릅니다. 전라남도는 담양군 농협쌀공동사업법인과 해남 인수영농조합법인 2곳이 제주도 친환경 쌀 공급 생산자단체로 선정돼 오는 3월부터 2년 동안 천 8백여 톤의 쌀을 제주지역 학교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
김진선 2022년 02월 13일 -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청년노동자에 교통비 지원
도내 산업단지 내의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 노동자 5천여 명에게 매달 교통비 5만 원씩이 지원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전남도, 시군이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은 청년의 지역 정착과 유입 확대를 위해 실시되며 만 15세에서 34세의 산단 내 중소기업 노동자 누구나 카드를 발급받아 대중교통과 택시, 자가용 주유시 ...
김진선 2022년 02월 13일 -
전남도,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섬 관광객 수용 준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전라남도가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섬 관광객 맞이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목포와 신안 등 6개 시군에 선착장 확장, 공원과 탐방시설 등을 조성하기 위한 섬 관광자원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사스나 메르스 등의 회복사례에서 보면 바이러스가 감소하는 ...
김진선 2022년 02월 13일 -
일반 확진자 '스스로 관리,치료' 어떻게?
(앵커) 전남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10명 가운데 9명이 재택치료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이 아닌 경우 일반 환자로 분류돼 따로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데요, 어떻게 스스로 관리하고 치료해야 하는지 김진선 기자가 안내해드립니다. (기자) 지난해 말부터 운영을 시작한 무안군의 재택치료 관리팀. 무증...
김진선 2022년 02월 10일 -
농한기 효자 새끼줄 꼬기..명맥 끊길 위기
(앵커) 30여년 전만 해도 시골 농가에겐 새끼줄을 꼬는 일이 겨울 농한기 큰 부업거리였는데요. 지금은 하나 둘 사라지면서 명맥만 겨우 유지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마당과 창고에는 지난 가을 거둬들인 볏짚들이 한가득 쌓여있습니다. 잘 말린 볏짚들은 쉴새없이 돌아가는 기계틀을 지나면서 ...
김진선 2022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