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무안국제공항 첫 태국 전세기 입국..전남 관광 본격화
(앵커) 태국 관광객들을 태운 올해 첫 전세기가 무안 국제공항에 들어왔습니다. 전라남도는 동남아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른 아침 무안국제공항이 북적입니다. 게이트가 열리자 관광객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태국에서 출발한 첫 전세기에는 관광객 170여 명이 탑승...
김진선 2023년 01월 30일 -
전남 '글로벌 인재' 육성..특정 지역에서만?
(앵커) 전라남도가 도내 청소년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겠다며 해외 연수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세금도 1인당 천만원 가까이 지원해주는 데다가 도에서 선발한 인재라는 명예까지 있다고 하면, 서로 가려고 경쟁이 치열하겠죠. 그런데 선발된 학생들의 지역 분포를 보니 특정 지역에만 몰려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
김진선 2023년 01월 26일 -
전남선관위,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총선 준비 본격화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22개 시군 선관위와 함께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내년 제22대 총선의 성공적 관리를 위한 종합관리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선관위는 오는 3월 8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정확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내년 총선 관리기반을 조기에 구축해 선거관리역량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23년 01월 26일 -
"전남에 투자하세요" 인센티브 대폭 확대
(앵커) 전라남도가 국내외 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기업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대상도 늘리고, 기숙사 임차비 등을 지원해 직원들의 지역 정착도 돕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0년 대불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한 산업용 장갑 생산업체. 운영 초기 공장이 수도권에 흩어져있...
김진선 2023년 01월 26일 -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전라남도 '미흡'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전라남도가 광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미흡'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전남에서는 목포시와 순천시가 '미흡' 평가를 받았습니다. 행안부는 '미흡' 등급은 기관장의 관심도가 낮고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지원이 전반적으로 부족했다고 설...
김진선 2023년 01월 25일 -
지난해 남도장터 매출액 6백억 원 돌파..역대 최고
전남 농수축산물 쇼핑몰인 남도장터가 지난해 역대 최고인 603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지방자치단체 운영 쇼핑몰 가운데 1위를 유지했습니다. 남도장터는 최근 5년 동안 매출액 대비 100배 이상의 성장을 거둔 가운데 전라남도는 입점 업체와 상품 다양화, 비활성화 업체에는 원인을 분석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 것이 효...
김진선 2023년 01월 18일 -
동계 전지훈련팀으로 전남 '북적'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요즘 따뜻한 남도 곳곳은 동계 전지훈련을 온 선수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다음 달까지 전남을 찾는 선수단은 3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역 경제도 활력을 찾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가벼운 옷차림으로 푸른 구장을 내달리는 초등학생 축구 선수들. 수도...
김진선 2023년 01월 17일 -
전남 의과대 '동상이몽'..걱정 키우는 정치권
(앵커) 전남지역에 의과대를 설립하자는 데는 지역민들이 다 동의하지만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 중 어느 곳에 세워야 하는지를 두고는 양 지역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런 신경전을 그대로 보여주는 현장이 지난주 국회에서 있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전남 ...
김진선 2023년 01월 16일 -
한밤중 목포 아파트 화재..60여 명 대피
(앵커) 오늘 새벽 목포의 48층짜리 고층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6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승강기가 오르내리는 좁은 통로에서 불길이 매섭게 솟아오릅니다. 승강기 내부 비상계단으로 진입한 소방대원이 빠르게 진화에 나섭니다. 목포...
김진선 2023년 01월 15일 -
영암서 승용차 간 추돌..60대 운전자 숨져
어젯밤(14) 9시 5분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도로에서 65살 남성이 승용차를 몰다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5살 남성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승용차가 신호대기를 위해 멈춰선 상태에서 추돌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3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