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민턴 꿈나무 전국선수권대회 25일 강진서 개최
제65회 전국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전국에서 72개팀, 8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25일부터 8일동안 강진 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개최가 확정됐지만 무관중 대회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0년 10월 19일 -

다시래기 소재 영화 '매미소리'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진도 민속놀이인 '다시래기'를 소재로 한 영화 '매미소리'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영화 '워낭소리'로 알려진 이충렬 감독이 제작을 맡은 이 영화는 지난해 진도에서 촬영된 따뜻한 가족이야기로 진도출신 가수 송가인도 특별출연했습니다. 국가 무형문화제 제81호인 '다시래기'는 진도에서 출상 전...
김진선 2020년 10월 19일 -

전남, 10만명 당 사망자 900명…`전국 1위`
전남의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가 9백명을 넘어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사망자수는 1만 6천 787명으로 인구 10만명 당 900.9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574명에 비해 40% 가까이 높은 수치로 2위인 경북 817명, 전북 799명에 비해서는 1백명 이상 많았...
김철원 2020년 10월 19일 -

국감]권역응급의료센터 3년간 4,425명 병원 옮겨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은 중증응급환자들이 시설이 부족하거나 응급처치가 불가능해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시설부족과 응급처치 불가로 병원을 옮긴 환자는 4천 425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영훈 2020년 10월 19일 -

광주 시민총회, 내년 의제로 `기후 위기 대응`
생활 속 민주주의 실천 모델인 `광주 시민총회`가 내년도 역점 과제로 기후 위기 대응을 선정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열린 시민총회에서 내년도 의제를 토론하고 3개 후보 의제에 대해 투표한 결과 '기후 위기 대응 정책 지금 바로 이행해야 합니다`가 선정됐습니다. 투표까지 오른 나머지 2개 의제는 마을문...
김철원 2020년 10월 19일 -

코로나19에 지친 학생 응원위해 5천원 무료이용권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5천원권 무료이용권이 배부됐습니다. 전남대학교와 전남대총동창회, 전남대 민주동우회는 오늘(19) 중간 고사를 치르기 위해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 2천여명에게 5천원권 무료이용권을 배부했습니다. 학생증 확인을 거쳐 지급된 무료이용권은 전남대에 있는 생활협동조합 매장과 서...
이재원 2020년 10월 19일 -

광주·전남 초중고 대부분 전체 등교
광주전남지역 대부분의 학교에서 전체 등교가 시행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초.중.고등학교 314개 학교 가운데, 95%에 해당하는 299개 학교에서 오늘부터 전체 등교가 시작됐습니다. 초등학교는 초과밀 학교인 수완초등학교를 제외한 153개 학교, 중학교는 92%, 고등학교는 89% 학교의 학사 일정이 정상화됐습니다....
이재원 2020년 10월 19일 -

시험지 유출 완도고 교사 해임 결정
전라남도교육청은 시험지를 유출한 혐의로 완도고등학교 47살 영어교사 A씨를 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시험지 유출은 공정성을 해치는 중대한 문제라며 이같이 결정하고 해임안을 내일(20일) 해당 교사에게 통보할 방침입니다. 이 교사는 지난 7월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급 학생에...
김윤 2020년 10월 19일 -

정의당 김종철 "역사왜곡 처벌법 제정에 최선"
정의당 김종철 신임 대표와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오월 항쟁정신을 계승하고 5.18특별법 제정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철 대표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5.18민중항쟁과 여순, 4.3 항쟁 등의 진실을 규명하고 역사왜곡을 방지하는 특별법 제정에 정의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
이계상 2020년 10월 19일 -

72년 만에 한자리에...'진상규명' 한목소리
◀ANC▶ 여순사건 72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념식과 위령제가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민간인 희생자 뿐만 아니라 군인과 경찰 유족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진상규명과 이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4대 종단의 추모식으로 시작된 여순사건 72주년 합동 추념...
문형철 2020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