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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산재 '은폐'..노동청 허술
(앵커) 삼성전자 광주공장이 산업재해를 노동청에 보고하지 않았다가 과태료를 물었다고 며칠전 보도해 드렸는데요, 알고보니 그냥 보고를 누락한 게 아니라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정황이 국정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삼성전자 노조는 사측의 산재 은폐가 이번만이 아니었고 산재를 신청한 노동자는 불이익을 받았다고 폭...
이계상 2020년 10월 15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시간 단위로 영유아들을 돌봐주는 보육 서비스가 기존보다 확대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12일부터 기존 17개 기관에서 29개 기관 32개 반으로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는데요. 보육료를 지원받지 않는 만 6개월에서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라면 월 80시간 한도 내에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2020년 10월 15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시간 단위로 영유아들을 돌봐주는 보육 서비스가 기존보다 확대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12일부터 기존 17개 기관에서 29개 기관 32개 반으로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는데요. 보육료를 지원받지 않는 만 6개월에서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라면 월 80시간 한도 내에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2020년 10월 15일 -

(이슈인 관광*레저) 순백 메밀꽃 내려앉은 장흥 선학동
(앵커)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장흥 선학동 마을은 가을 무렵이면 순백의 메밀꽃으로 뒤덮입니다. 이청준, 한승원, 이승우 등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배출해낸 곳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정수정 여행작가와 장흥으로 떠나보시죠. 작가님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진 인사) =====================================...
이미지 2020년 10월 15일 -

(이슈인 관광*레저) 순백 메밀꽃 내려앉은 장흥 선학동
(앵커)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장흥 선학동 마을은 가을 무렵이면 순백의 메밀꽃으로 뒤덮입니다. 이청준, 한승원, 이승우 등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배출해낸 곳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정수정 여행작가와 장흥으로 떠나보시죠. 작가님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진 인사) =====================================...
이미지 2020년 10월 15일 -

여수 화양지구 개발.. 관광산업 전환점 되나?
◀앵커▶ 경제자유구역 지정 뒤 활로를 모색해왔던 여수 화양지구에 대규모 관광단지가 들어섭니다. 시행사와 방송사가 각각의 전문성을 살려 투자에 나서면서 지역관광 발전의 전환점이 될지 주목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리포트▶ 지난 2003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여수 화...
김종수 2020년 10월 15일 -

여수 화양지구 개발.. 관광산업 전환점 되나?
◀앵커▶ 경제자유구역 지정 뒤 활로를 모색해왔던 여수 화양지구에 대규모 관광단지가 들어섭니다. 시행사와 방송사가 각각의 전문성을 살려 투자에 나서면서 지역관광 발전의 전환점이 될지 주목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리포트▶ 지난 2003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여수 화...
김종수 2020년 10월 15일 -

'특허 제품'이라며 납품...지자체 속았나?
◀앵커▶ 전직 공무원이 대표로 있는 업체가 여러 기관들을 속이며 거액의 국가 보조금을 챙긴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특허제품이라며 지자체들과 수십억대 납품 계약을 맺어놓고, 정작 납품한 건 특허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일반제품이었습니다. 보도에 조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선박...
조희원 2020년 10월 15일 -

'특허 제품'이라며 납품...지자체 속았나?
◀앵커▶ 전직 공무원이 대표로 있는 업체가 여러 기관들을 속이며 거액의 국가 보조금을 챙긴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특허제품이라며 지자체들과 수십억대 납품 계약을 맺어놓고, 정작 납품한 건 특허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일반제품이었습니다. 보도에 조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선박...
조희원 2020년 10월 15일 -

(호우 피해) "홍수통제소, 방루 왜 안 했나?" 국감에서 지적
(앵커) 지난 8월 집중호우 때 섬진강 댐을 미리 방류하지 않은 게 하류 지역의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도 나왔습니다. 섬진강 유역 홍수 대비를 책임지는 영산강 홍수통제소는 비상시 댐 수위를 긴급조절할 권한과 책임이 있지만 지난 10년 동안 한 차례도 이를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우종훈 2020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