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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무료 백신 기다릴수 없어"..접종 언제쯤?
(앵커) 광주와 전남에서 4백여 명이 상온에 노출된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드러나 이대로 괜찮은 건지 우려가 높습니다. 이 문제로 청소년들에 대한 무료 접종이 중단돼 있는데요. 날씨마저 갑자기 쌀쌀해지면서 불안해진 청소년들이 제 돈을 내고 예방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학생 딸...
우종훈 2020년 10월 06일 -

6일 이슈인) 선고 앞둔 전두환 재판, 핵심 쟁점은
(앵커)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진행되는 전두환의 결심 공판이 어제(5) 마무리됐습니다. 이제는 1심 선고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법원의 판단을 가를 핵심 쟁점들 짚어보겠습니다. 고소인 측 법률대리인, 김정호 변호사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인사) =========================================== 질문 ...
이미지 2020년 10월 06일 -

5월단체 "실형 선고로 역사를 세워달라"
검찰의 징역형 구형에 대해 오월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전두환의 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지만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많은 목격자와 증언이 있는데도 부인과 거짓으로 일관하면서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전두환에게 실형을 선고해 5.18의 역사를 바로세워 달라고 재판부에 당부했습니다.
윤근수 2020년 10월 06일 -

(S/리포트) 사자명예훼손 전두환 징역 1년 6개월 구형
(앵커) 5.18 때 헬기사격이 있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회고록 통해 비난한 전두환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워달라고 재판장에게 요구했고 전씨 변호인은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관건은 5.18 때 헬기 사격이 있었는지, 또 전씨가 이를 알고도 거짓 주장을 했는지 여부인데요...
송정근 2020년 10월 06일 -

투데이 주요뉴스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1심 재판부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 상온에 노출된 독감백신을 접종한 이들이 광주 전남에서 4백명 넘게 확인됐습니다. 백신에 대한 불안...
윤근수 2020년 10월 06일 -

대학 1개교당 교육부 재정지원액 `전남 꼴찌`
학교당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액이 가장 낮은 곳은 전남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의 대학별 지원현황 자료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8년 전남 지역의 대학당 지원액은 41억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광주 지역 대학도 학교당 152억원을 지원받아 전국 평균 154억원에...
이재원 2020년 10월 05일 -

광주전남연구원,'의대설립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해야'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이 경쟁중인 가운데 의대설립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황성웅 부연구위원은 정책 브리프에서 '전남의 열악한 의료현실을 감안하면 의사양성기관 유치가 필요하다'며 '지속 가능한 의대 설립 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
김철원 2020년 10월 05일 -

코로나19 여파에 광주 전남 현장 국감 축소
코로나19 여파로 출장 국감이 축소되면서 광주전남 대부분의 공공기관들이 현장이 아닌 국회에서 국정감사를 받습니다. 오는 7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시작으로 광주 전남의 공공기관들도 국정감사를 수감할 예정이지만 광주시청과 교육청, 국세청 등 일부 기관에 대해서만 광주에서 국정감사가 예정됐습니다. 광주검찰청...
윤근수 2020년 10월 05일 -

5년간 광주 전남 경찰관 85명 비위로 수사
광주 전남의 경찰관 85명이 최근 5년동안 성범죄나 음주운전 등으로 수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정의당 이은주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수사 대상이 된 경찰관이 광주는 35명, 전남은 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음주운전이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
윤근수 2020년 10월 05일 -

법 근거 없는 '수술가능 전담간호사' 전남대병원 72명
법률적 근거없는 전담간호사가 전남대병원에만 7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의원이 전국 국립대병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대 병원은 지난해 본원에 36명, 분원에 36명 등 모두 72명의 전담간호사를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공의를 대체해 수술등을 할 수 있는 전담간호사는 미...
이재원 2020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