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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신분확인 절차.. 대형사고 부추긴다
◀ANC▶ 고교생들이 운전면허를 도용해 렌터카를 몰다 7명의 사상자를 낸 소식, 며칠 전 보도해드렸죠. 전국적으로 청소년들의 렌터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허술한 신분 확인 절차가 대형사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3일, 목포시에서 7명의 사상자를 낸 사고차량입니...
김안수 2020년 09월 16일 -

얼굴의 점 때문에 경비원 직 해고?
◀ANC▶ 한 아파트 경비원이 출근한 지 사흘 만에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해고 사유를 들어보니 기가 막힙니다. 얼굴에 있는 점 때문에 입주민들이 불편해 할 수 있다는 건데요. 큰 충격을 받은 이 경비원은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4일 순천의 한 아파트 경비원으로 취직한 A...
조희원 2020년 09월 16일 -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검토 철회 촉구
고흥군과 군의회가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검토를 철회하라고 국방부에 촉구했습니다. 고흥군과 군의회는 성명을 통해 국방부가 고흥만을 후보지로 검토하는 것은 지역민들을 무시하고 지역의 미래를 죽이는 처사라며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군공항이 들어서면 고흥만 간척지 주요사업들에 막대한 지장을 ...
김주희 2020년 09월 16일 -

광주전남 통합, 다른 시도는?
(앵커) 이용섭 광주시장이 전남에 제안한 행정통합은 이미 다른 시도에서 발빠르게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대구와 경북은 시장과 도지사가 통합에 합의하고 구체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용섭 시장이 제안한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행정통합 논의는 다른 시도의 통합논의와...
김철원 2020년 09월 16일 -

코로나 지원 대책 나왔지만..자영업자 반발
(앵커)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부와 광주시가 지원책을 내놨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썰렁합니다//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업종은 불만을 터뜨렸고 지원을 받는 업소들도 그 정도로는 손실을 메울 수 없다며 추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음악 소리로 가득해야 할 피아노 ...
우종훈 2020년 09월 16일 -

9/16 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실패 경험을 자산으로 삼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실패 박람회'가 10월 8일부터 온라인으로 열립니다. (rebornexpo.com) 25일까지는 실패담을 나눌 사람들을 모으고 있는데요. 글과 영상, 웹툰 등의 방식으로 실패 수기를 제출하면 이 ...
이미지 2020년 09월 16일 -

광주시, 문화예술상 투명성 높이는 제도 개선
광주시가 문화예술상 시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광주시는 문화예술상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시상하기 위해 각 문화*예술 단체마다 후보자 추천을 한 명만 할 수 있게 하고, 수상 횟수도 한번으로 제한하는 등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광주시문화예술상은 매해 문학, 한국화, 서양화, 국악 등 4개 분...
우종훈 2020년 09월 16일 -

16 이슈인) 코로나가 앞당긴 쓰레기대란, 악순환 우려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일회용품 쓰레기도 산처럼 쌓이고 있습니다. 버려진 일회용품들은 재활용도 어려워 말 그대로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꼭 일회용품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회 정은정 팀장과 좀 더 자세한 이...
이미지 2020년 09월 16일 -

(리포트) 대처 미흡 사실로...유족은 결과 "아쉬움"
(앵커) 두 달 전, 영광의 한 기숙학교에서 중학생이 집단 성폭력을 당한 뒤 숨진 사건이 있었죠. 피해 학생 부모들은 교육당국의 대처가 미흡했다며 청와대 국민 청원에 나섰고, 25만명이 동의했는데요. 교육부가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지난 7월, 영광의 한 중학교에서 1학년 A군이 숨지자...
이재원 2020년 09월 16일 -

(리포트)추석 다가오는데..'이동 자제' 권유 통할까
(앵커) 추석이 이제 2주 정도 남은 상황에서 각 지자체에 비상령이 떨어졌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향 방문 자제를 요청과 비대면 성묘 등 여러가지 대안이 나오고 있는데요. 실효성 있는 대책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2남 1녀를 둔 손영자 할머니는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썰렁하게 ...
이다현 2020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