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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의대' 언제, 어디에 신설되나
◀ANC▶ 정부와 여당이 의대가 없는 지역에 공공의대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전남에 의과대학 신설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이제부터는 전남지역 어디에 의대를 설립하느냐를 놓고, 동서부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의대 정원 확대가 결정되면서, 교육부가 바...
양현승 2020년 07월 23일 -

김부겸 "노무현의 길을 함께 가겠다"
(앵커)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뛰어든 김부겸 후보가 광주에서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김 후보는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지역주의를 깨뜨릴 수 있는 대표가 선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와 방사광 가속기 추가 유치 등 지역 현안도 적극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빗줄기가 이어진...
이계상 2020년 07월 23일 -

코로나로 동네병원도 위기...의료공백 우려
(앵커)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동네 병의원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혹시모를 감염 우려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가 크게 줄어 문을 닫는 곳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건물 한 공간이 텅 비어있습니다. 창문에 희미하게 남아있는 흔적들이 병원이 있었던 곳임을 알려줍니다. 이 곳에...
남궁욱 2020년 07월 23일 -

광주 코로나 확진자 2백명 넘겨
(앵커) 이제 좀 줄어드나 싶었던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 누적 확진자가 2백명을 넘었습니다. 가족과 친지들의 식사 모임 자리에서 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들도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192번째 확진자로 시작된 지역감염이 이어지고 ...
김철원 2020년 07월 23일 -

그물에 잡힌 갈치 대량 해상투기.. 이유는?
(앵커) 여수 앞바다에 죽은 갈치가 매일 수십 톤씩 버려지고 있습니다. 갈치를 잡으면 안 되는 금어기여서 그물에 딸려온 걸 방류하는 건데요. 어민들은 수산자원을 보호하자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이미 죽은 물고기를 바다에 버리는 건 오히려 바다를 오염시키는 꼴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강서영 2020년 07월 23일 -

그물에 잡힌 갈치 대량 해상투기.. 이유는?
(앵커) 여수 앞바다에 죽은 갈치가 매일 수십 톤씩 버려지고 있습니다. 갈치를 잡으면 안 되는 금어기여서 그물에 딸려온 걸 방류하는 건데요. 어민들은 수산자원을 보호하자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이미 죽은 물고기를 바다에 버리는 건 오히려 바다를 오염시키는 꼴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강서영 2020년 07월 23일 -

중학생 성폭력 피해 후 숨져... '학교 조치 적절했나' 논란
(앵커) 영광에서 한 중학생이 동성 친구들에게 집단 성폭력을 당하고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다 숨졌습니다. 숨진 학생의 부모는 학교 측의 안일한 대처가 아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 측은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남자 아이가 아빠...
남궁욱 2020년 07월 23일 -

중학생 성폭력 피해 후 숨져... '학교 조치 적절했나' 논란
(앵커) 영광에서 한 중학생이 동성 친구들에게 집단 성폭력을 당하고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다 숨졌습니다. 숨진 학생의 부모는 학교 측의 안일한 대처가 아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 측은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남자 아이가 아빠...
남궁욱 2020년 07월 23일 -

부모가 쓰레기 더미에 7살, 9살 남매 방치
(앵커) 쓰레기가 가득한 방 안에서 아홉 살 난 누나와 일곱 살 난 동생이 살고 있었습니다. 쓰레기 더미에 자녀를 방치하고 학교 수업도 신경쓰지 않았던 부모는 아동 보호기관의 신고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 남구의 한 주택. 벽지는 심하게 뜯겨져 있거나 낙서로 가득...
이다현 2020년 07월 23일 -

부모가 쓰레기 더미에 7살, 9살 남매 방치
(앵커) 쓰레기가 가득한 방 안에서 아홉 살 난 누나와 일곱 살 난 동생이 살고 있었습니다. 쓰레기 더미에 자녀를 방치하고 학교 수업도 신경쓰지 않았던 부모는 아동 보호기관의 신고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 남구의 한 주택. 벽지는 심하게 뜯겨져 있거나 낙서로 가득...
이다현 2020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