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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국회의원 정책간담회…5대 현안 협의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과 장휘국 교육감이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오늘(22)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장휘국 교육감은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AI 교육센터 설립과 그린 스마트 스쿨 사업 추진 등 5대 현안을 설명하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도 지역 교육 현안을 파악할 수 있는 뜻깊은...
이재원 2020년 07월 22일 -

광주 공무원노조, 지방의원 비위·갑질 실태조사
광주시와 자치구 공무원노조가 지방의원들의 갑질실태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공노 광주본부와 광주 5개 자치구 노조는 조합원들을 상대로 광주시의회와 5개 기초의회 의원들이 부당한 요구를 하지는 않았는지 비리나 비위 사례는 없었는지 등을 무기명으로 설문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2020년 07월 22일 -

'1억 6천만원 절도' 보이스피싱 절도책 검거
광주 남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절도책 역할을 한 혐의로 4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쯤 광주시 남구 방림동에 사는 50대 여성에게 경찰을 사칭한 전화를 걸어 1억 6천여만원을 아파트 우편함에 넣어두게 한 뒤 이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훔친 현금의 ...
이다현 2020년 07월 22일 -

소장 제출 15개월만에 강제동원 집단소송 진행
지난해 4월 일제 전범기업들을 상대로 제기했던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집단 소송이 소장 제출 15개월만에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따르면 내일(23) 오후 2시 광주지방법원 203호에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집단소송이 진행됩니다. 소송...
송정근 2020년 07월 22일 -

성삼재 버스 노선 반발 주민 국토부 항의 방문
지리산 성삼재 버스 노선 인가에 반대하는 구례 주민들이 국토교통부를 찾아가 노선 인가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구례주민들은 동서울에서 성삼재까지 노선 버스가 운행되면 국립공원 지리산의 환경이 훼손될 뿐아니라 성삼재 도로를 폐쇄하고 친환경 셔틀버스를 도입하려는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
윤근수 2020년 07월 22일 -

국방부, 광주군공항 이전 지역설명회 9월 추진
국방부가 오는 9월 광주 군공항 이전 예비 후보 지역에서 설명회를 갖기로 해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립니다. 오늘(22) 국회에서 열린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제에 나선 박승홍 국방부 군공항이전사업단장은 오는 9월 지역 설명회를 추진하기 위해 광주시와 국방부가 합동으로 설명자료를 작성할 계획이...
김철원 2020년 07월 22일 -

신안 섬 교량연결 '박차'
◀ANC▶ 천사대교가 개통되고, 섬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는데요. 신안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두 개의 교량이 완공돼 섬과의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육지와 연결된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천사대교입니...
김윤 2020년 07월 22일 -

모습 드러낸 축구 전용 구장...주말 첫 경기
(앵커) 선수들의 숨소리까지 들리는 축구 경기장. 직관의 매력이죠. 광주 월드컵 보조경기장을 활용한 축구전용구장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아쉽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이번 주말엔 무관중 상태로 첫 경기가 치러집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몸 단장에 들어간 광주 축구 전용 경기...
이재원 2020년 07월 22일 -

검찰 불기소 처분에 학부모 '분통'
◀ANC▶ 여고 소프트볼 코치와 체육부장이 선수들을 폭행하고 학부모에게서 돈을 걷어 횡령한 의혹, 지난해 보도해 드렸습니다. 경찰 수사와 교육청 감사에서 비위 정황이 드러났는데요. 검찰이 혐의 대부분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리자 학생과 학부모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조희원 2020년 07월 22일 -

191번째 확진자 감염경로 애매.. 방역당국 혼선
광주에서 어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191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방역당국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배드민턴 동호회와 관련된 172번째 확진자가 광주의 한 치과를 다녀간 뒤 이 치과에 일하는 30대 여직원이 191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직원은 172번째 확진자를 직접 진료...
김철원 2020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