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인-정치) 여야 국회 원 구성 진통..오늘 본회의
(앵커) 여야가 어젯밤 늦게까지 국회 원 구성을 위한 협상을 이어갔고 어느 정도 의견 접근이 있었지만 결국 합의에는 이르지 못 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협의 결과와 무관하게 오늘(29)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한 상임위원장 선출을 끝내겠다고 공언했는데요. 정준호 변호사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
이미지 2020년 06월 29일 -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현장은 어디로?
◀ANC▶ 코로나19로 그 어느 분야보다 큰 변화의 전기를 맞은 곳이 바로 교육 현장입니다. 원격수업등 먼 미래상으로 보였던 교육 환경이 발등의 불로 떨어지고 있고, 그럴수록 지역 공동체의 역할도 더욱 부각되는 분위깁니다. 코로나19 시대의 교육, 당국과 시민사회의 시각을 들어봤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조희원 2020년 06월 29일 -

전남 첫 학생 확진자..18개학교 원격수업
◀ANC▶ 목포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는 10대 중학생이 포함돼 있는데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도 광범위하게 접촉했습니다. 이에따라 목포지역 18개 학교가 오늘(29)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21, 22번째 확진자의 손자인 23번째 확진자가 다니는 목포 하당중학교 본관 옆 도로...
김안수 2020년 06월 29일 -

광주시, 코로나19 추가 확산 대응책 강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난 가운데 광주시가 치료시설을 점검하는 등 추가 확산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역 사회에서 코로나19 유행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하고 전남대와 조선대 병원 등의 격리병상 가용 여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병원에는 14개의 가용병상이 확보돼 있고, 빛...
이계상 2020년 06월 29일 -

광주전남 12명 추가 확진
(앵커) 코로나19가 남하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른 바 N차 감염도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우려됩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주말 휴일 사이 해외 입국자를 포함해 코로나 확진자가 12명 더 늘었습니다. 자매 관계인 60대 부부가 코로나에 감염된 경로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라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
송정근 2020년 06월 29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0.06.29] 광주전남 12명 추가 확진
. 코로나19가 비교적 잠잠하던 광주전남지역에서 주말 휴일 사이 확진자가 12명이나 늘었습니다.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용한 전파자가 있는 건 아닌 지 걱정이 커지고있습니다. . 목포지역 코로나 19 확진자 가운데 10대 중학생이 있어 목포 18개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이계상 2020년 06월 29일 -

전남 친환경 농자재 기업 투자 유치 '총력'
전라남도가 친환경 농자재 분야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역내 친환경 농자재 시장 규모가 올해안에 6천억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친환경 농자재 생산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역내 170여 개 농업 관련 기관 단체와 함께 지역...
이계상 2020년 06월 28일 -

광주 혁신위 '창업 벤처 클러스터 조성' 권고
광주 혁신추진위원회가 혁신과 도전의 창업 벤처 클러스터 조성을 광주시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혁신추진위는 창업 벤처 육성 전략 시행과 기능 중심의 광주형 클러스터 조성, 맞춤형 지원체계 마련 등의 3대 기본 방향에 따라 27개 혁신 과제를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혁신추진위의 이번 권고는 공공기관 혁신과 ...
이계상 2020년 06월 28일 -

후임병 강제 추행 혐의 20대, 선고유예 판결
후임병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 2018년 강원도의 한 군부대에서 복무하던 시절, 수 차례에 걸쳐 후임병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1살 A 씨에게 징역 6개월의 선고유예를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
이계상 2020년 06월 28일 -

구명조끼 안 입은 선원 추락사..선장 등 징역형
선원이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채 해상작업을 하다가 사고가 나도록 방치한 선장 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와 선박직원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선장 59살 최 모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같은 혐의로 갑판장 46살 신 모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
이계상 2020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