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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의회 의장단 선출..7명 불참
민주당 소속 광주시의원 상당수가 광주시의회 의장단 경선 투표에 불참한 가운데 민주당의 의장단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민주당 의원 총회에 광주시의원 13명이 참석해 김용집 의장 후보와 정순애, 조석호 부의장 후보를 선출했습니다. 의총에 앞서 김점기, 김광란 ...
이계상 2020년 06월 30일 -

조선대-LH, 스마트시티 시스템 구축 업무 협약
조선대학교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도시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빅데이터를 공동으로 연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조선대학교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앞으로 미세먼지 등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 과제를 발굴해 수행할 계획입니다. 또, 빅데이터 분야의 공동 연구와 활용을...
이재원 2020년 06월 30일 -

담양 대나무밭, 세계중요농업유산 지정
담양 대나무밭 농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담양군 3백54개 자연마을에 조성된 대나무밭은 죽재와 죽순, 버섯 등의 1차 부산물이 생산돼 주민 생계의 터전으로 자리 잡았고, 사회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습니다. 국내에는 모두 5개의 세계중요농업유산이 지정돼 있는데, 전남에서...
양현승 2020년 06월 30일 -

졸업한 제자들 주민번호 수십건 유출 교사, 검찰 송치
광주 광산경찰서는 졸업한 제자들의 주민등록번호를 빼돌린 혐의로 고등학교 교사 A씨를 검찰로 넘겼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2월에 졸업한 제자 75명의 주민등록번호를 형제인 B씨에게 넘긴 혐의이며, B씨는 세무당국에 불법체류자 고용 사실을 숨기기 위해 피해자들의 주민 번호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
남궁욱 2020년 06월 30일 -

기술 이전 보은
(앵커) 대학의 연구 성과를 이전받아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들이 대학에 재정 지원으로 보답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직은 지원 규모가 크지 않지만, 대학과 기업이 동행할 수 있는 선순환 고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전기 심장 충격기를 생산하는 한 업쳅니다. 외국 제품이 시장...
이재원 2020년 06월 30일 -

"광주에도 거점 공공병원 설립 시급"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서비스와 의료기관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역거점 공공병원이 하루 빨리 설립돼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공공의료체계 강화의 쟁점 과제'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신민호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는 광주의 경우, 공공보건 의료서비스가 민간에 위탁돼있고 외국인노동자와 탈북주민 등 의료...
이계상 2020년 06월 30일 -

마스크 벗고 대화 확진...안전불감증 여전
(앵커)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는 건 시민들과 방역당국의 긴장이 느슨해진 탓도 있습니다. 마스크 쓰기만 잘 지켰어도 광륵사 발 코로나19가 지금처럼 번지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남궁 욱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륵사를 중심으로 퍼져 나가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의 코로나 확진...
남궁욱 2020년 06월 30일 -

학부모가 확진자 접촉, 여수 학교 3곳 등교중지
등교수업을 받던 학생 2명의 가족이 목포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사실이 확인돼 여수 율촌 지역 세 개 학교가 오늘부터 온라인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여수교육지원청은 목포 확진자가 다녀간 교회에 여수 율촌중학교와 신풍초등학교 학생 2명의 학부모가 다녀간 것을 확인해 율촌중학교와 신풍중학교, 율촌초등학교에 ...
조희원 2020년 06월 30일 -

종교집회*투자설명회'..방역 구멍
◀ANC▶ 광주의 마흔세 번째 확진자와 마흔네 번째 확진자는 목포와 광주를 오가며 예배와 투자설명회 등에 참석했습니다. 이들과 접촉한 사람은 여든 명이 넘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광주의 한 오피스텔에서 광주 37번째 확진자와 함께 있다가 확진판정을 받은 광주 43, 44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
김안수 2020년 06월 30일 -

감염경로 미궁..확진자 역학조사 비협조
(앵커) 광륵사 발 코로나19 확산의 첫 시작은 누구인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부 확진자들은 이동 경로를 제대로 밝히지 않고 있어서 방역당국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최근 광주지역의 코로나 확진자들은 광륵사 관련자들이 대다수입니다. 방역당국은 36번째 확진자인 광륵사 ...
우종훈 2020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