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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인 한자리에..'나도 작가' 공간 인기
◀ANC▶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문학 작가들이 함께 머물며 작업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주민들이 참여하는 글쓰기 공간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 백련재 문학의 집. 2년 전 민박집을 개조한 이 곳에는 현직 작가들이 머물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공모를 거쳐 입주...
박영훈 2020년 06월 24일 -

이슈인)지역의원들 부당비리..시민사회 요구는
(앵커) 광주 지역 의원들의 부적절한 행태가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겸직 신고 없이 수의 계약을 따내거나 영업 활동을 하고, 의회 예산을 개인적으로 활용한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반성은 커녕, 자정 노력도 없다는 게 시민사회의 지적입니다. 참여자치21 조선익 공동대표에게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이미지 2020년 06월 24일 -

법원, '광주형일자리 협약서 공개하라'
(앵커)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가 맺은 '광주형일자리' 투자협약서 내용을 공개하라고 법원이 판결했습니다. 거액의 시민 세금이 들어가고 공공성이 큰 사업인만큼 협약내용을 공개하는 게 마땅하다는 겁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빛그린산단에 들어서는 완성차 공장을 짓기 위해 지난해 1월 광주시와 현대차가 맺은 투...
김철원 2020년 06월 24일 -

백운고가 인근 도로서 버스-25t 트럭 추돌..8명 부상
어제(23) 오후 1시 40분쯤, 광주시 남구 백운고가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25톤 트럭을 추돌해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버스기사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2020년 06월 24일 -

'보육교사 자질 부족' 구립 어린이집 원장*교사 징계
아동 학대 의심을 받고 있는 광주의 한 구립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들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산구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아동학대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보육교사의 자질이나 태도가 부족하다며, 원장 A씨에게 감봉 3개월, 보육교사 4명에게는 해임과 정직 등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한편 지난 2월 해당 어린이집 학...
이다현 2020년 06월 24일 -

이주노동자 노동인권 실태 조사 시급
◀ANC▶ 섬마을 양식장에서 고용주로부터 감금과 폭행을 당했다는 이주노동자가 있습니다. 일자리를 옮기겠다고 말한 게 발단이 됐다는데요. 고용주가 이직에 동의해주지 않아 결국 섬으로 되돌아 가야 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해 10월 한국으로 건너와 김 양식장에서 일한 동남아시아 출신 ...
김안수 2020년 06월 24일 -

코로나 이후 시대 대응할 광주시 실무추진단 출범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할 광주시 실무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23) 경제, 산업, 안전*복지 등 7개 분야에서 코로나 이후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포스트 코로나 대응 대책위원회'의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대책위는 각 부서별로 정책을 마련해 내년 예산안에 관련 사업들이 포함될 수 있...
우종훈 2020년 06월 24일 -

빛가람에너지밸리 강소특구 '기대'
(앵커) 빛가람에너지밸리가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구로 최종 선정되면 정부 차원의 지원과 세제혜택을 통해 에너지밸리 투자 기업과 에너지 공기업의 상생 모델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 등 에너지 공...
이계상 2020년 06월 24일 -

원격수업 대상 39개 학교 오늘부터 정상 등교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이틀간 원격 수업을 진행한 광주지역 39개 학교가 오늘(24)부터 등교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33번째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동선이 겹친 학생 40명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등교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음성 판정을 받았더라도 자가격리나 자율격리 중인...
윤근수 2020년 06월 24일 -

무더위에 코로나에..건설현장 어쩌나
(앵커)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운 여름 뜨거운 햇빛 아래서 일하면서 온열질환도 조심해야 하는 건설 노동자들은 마스크를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깊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체감온도가 33도에 이른 한낮의 공사 현장. 땀이 비오듯 흐를 만큼 더운 날씨...
이다현 2020년 0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