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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40주년 기념 '시간을 칠하는 사람' 공연
5.18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공연 '시간을 칠하는 사람'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대에 오릅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ACC 극장에서 5.18 40주년을 기념해 '시간을 칠하는 사람'을 공연한다고밝혔습니다. 공연 '시간을 칠하는 사람'은 전남도청 벽을 하얗게 칠하던 아버지와 형형색색으로 그려야했던...
이계상 2020년 05월 23일 -

전남 교육청 농산물 꾸러미 '학부모가 선택'
전라남도교육청이 각 가정에 전달되는 농산물 꾸러미를 학부모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남 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용하지 못 한 학교급식 예산 75억 5천여 만 원을 활용해 초중고 학생 19만 명이 남도장터 쇼핑몰에서 1인당 4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가정의 학부모...
이계상 2020년 05월 23일 -

여수서 7살 어린이 리조트 차량에 치여 숨져
여수에서 어린이가 셔틀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22) 9시쯤 여수시 경도 내 선착장 도로에서 7살 A군이 리조트 셔틀 승합차에 치였습니다. A군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지점이 어린이 보호구역은 아니라며, 운전자가 A군을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
이계상 2020년 05월 23일 -

코로나19로 연기됐던 검정고시 올해 첫 시행
코로나19 여파로 한 달 넘게 미뤄졌던 올해 첫 검정고시가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치러졌습니다. 광주와 전남 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8개 시험장에서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가 실시돼, 응시생 2천 2백여 명이 시험을 치렀습니다. 검정고시 응시생들은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
이계상 2020년 05월 23일 -

코로나19 확산 대비, 생활 속 거리두기 주의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주말 휴일동안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이 중요해졌습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광주지역의 경우 37일째 주춤한 상태지만 유흥시설과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결혼식과 돌잔치, 교회 예배 등이 집중되는 주...
이계상 2020년 05월 23일 -

학교 공기청정기 입찰가 '들쭉날쭉'
(앵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때문에 당장 쓸 수는 없지만 광주지역 학교 교실에 수십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기청정기가 차례로 설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기청정기 임대 가격이 학교마다 들쭉날쭉입니다. 교육청의 무원칙 때문에 예산이 낭비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
이계상 2020년 05월 23일 -

20대 청년노동자의 죽음1 - 파쇄기에 몸 끼어 숨져
(앵커) 폐자재 재활용업체에서 일하던 20대 청년 노동자가 파쇄기에 몸이 끼어 숨졌습니다. 동료 직원 없이 혼자 일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폐자재 재활용업체. 폐합성수지 등을 분쇄하는 파쇄기가 돌아가고 있고, 그 위로 한 남성이 올라섭니다. 파쇄기 주변...
남궁욱 2020년 05월 22일 -

20대 노동자 파쇄기에 몸 끼어 숨져
(앵커) 폐자재 재활용업체에서 일하던 20대 청년 노동자가 파쇄기에 몸이 끼어 숨졌습니다. 동료 직원 없이 혼자 일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폐자재 재활용업체. 폐합성수지 등을 분쇄하는 파쇄기가 돌아가고 있고, 그 위로 한 남성이 올라섭니다. 파쇄기 주변...
남궁욱 2020년 05월 22일 -

내인생의 오일팔11 - 노무현 대통령의 오일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5.18 40주년을 맞아 광주MBC와의 인터뷰에서 5.18 하면 가장 생각나는 사람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꼽았었죠. 내인생의 오일팔 오늘은 생전 그 누구보다도 광주와 5.18에 대한 애정이 지극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일팔을 들어보겠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권변...
김철원 2020년 05월 22일 -

20대 노동자 파쇄기에 몸 끼어 숨져
(앵커) 폐자재 재활용업체에서 일하던 20대 청년 노동자가 파쇄기에 몸이 끼어 숨졌습니다. 동료 직원 없이 혼자 일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폐자재 재활용업체. 폐합성수지 등을 분쇄하는 파쇄기가 돌아가고 있고, 그 위로 한 남성이 올라섭니다. 파쇄기 주변...
남궁욱 2020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