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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특집 토론 1부 내일 방송
광주와 전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집중 조명하는 광주MBC 창사 55주년 특집 토론이 내일부터 3주 연속 방송됩니다. 내일 아침 8시 방송되는 첫 순서에서는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출연해 한전공대 설립을 중심으로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과 실현 방안 등을 모색합니다. 다음 주 2...
박수인 2019년 10월 05일 -

검찰개혁 촛불집회 광주에서 열려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집회가 광주에서도 열렸습니다. 오늘 저녁 광주지검 앞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참석자들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온 검찰도 민주적 통제를 받아야 한다며 변화를 거부하는 검찰을 국민의 손으로 개혁하자고 결의했습니다. 또 검찰의 잘못된 수사 관행에 편승해 개혁을 방해하는 적폐 언론과 자유한...
박수인 2019년 10월 05일 -

선선한 가을 가을축제 활기
태풍이 물러가고 모처럼 선선한 주말이 찾아오자 가을 축제장은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10월의 첫 주말을 맞은 시민들의 표정을 박수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VCR▶ 태풍 때문에 일정이 미뤄졌전 충장 축제의 하이라이트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빛깔 고운 한복에서부터 7,80년대 청바지 패션까지 추억의 복장...
박수인 2019년 10월 05일 -

태풍 미탁에 전남 김 양식 시설 26% 파손
태풍 '미탁'으로 전남의 김 양식 시설이 막대한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태풍 미탁으로 전남의 김 채묘 시설 10만여 책 가운데 26%인 2만5천9백여 책이 파손됐고 피해 어가의 90%가 해남에 집중됐습니다. 벼 침수 피해 면적은 천149㏊, 쓰러짐 피해 면적은 천263ha로 집계됐습니다. 도로 21곳과 ...
박수인 2019년 10월 05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2019년 10월 4일
광주MBC뉴스 2019년 10월 04일 -

신안, 전남 태풍피해 눈덩이..농어민 한숨
◀ANC▶ 태풍이 지나고 난 뒤 확인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농어촌의 피해가 막심합니다. 바다 양식장이 또 타격을 받았고, 논농사는 물론 밭농사에서도 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지난 뒤에도 너울성 파도가 일고 있는 흑산도 근해 양식장. 찢기고 뒤엉킨 양식시설들이 ...
김안수 2019년 10월 04일 -

신안, 전남 태풍피해 눈덩이..농어민 한숨
◀ANC▶ 태풍이 지나고 난 뒤 확인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농어촌의 피해가 막심합니다. 바다 양식장이 또 타격을 받았고, 논농사는 물론 밭농사에서도 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지난 뒤에도 너울성 파도가 일고 있는 흑산도 근해 양식장. 찢기고 뒤엉킨 양식시설들이 ...
김안수 2019년 10월 04일 -

차에서 부탄가스 마신뒤 불 낸 30대 화상
30대 남성이 차에서 부탄가스를 마신 뒤 라이터를 켜다 불을 내 화상을 입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저녁 10시 30분쯤, 광주시 동구 불로동의 한 골목길에서 37살 송 모 씨가 자신의 1톤 화물차에서 부탄가스를 마신 뒤 담뱃불을 붙이려다 불을 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
우종훈 2019년 10월 04일 -

'수사정보유출·뒷돈' 경찰관 5명 기소돼
수사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이 광주전남에서는 최근 3년 동안 5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전남경찰청 소속 a 경위는 형사과 강력팀장으로 근무할 때 친분있던 사행성 게임장 업주에게 단속계획을 알려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광주경찰청 소속 b 경위는 교통안전계 근무 ...
김철원 2019년 10월 04일 -

여객선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최악
여객선의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시설이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삼석 의원실이 펴낸 2018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여객선의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기준 적합 설치율은 34.3%에 그쳐 버스와 철도,여객기 등 다른 교통편의 설치율 73.8%와 큰 대조를 보였습니다. 특...
문연철 2019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