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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자외선 노출 전기원 '피부암' 발병
(앵커) 전봇대에 올라가 고압선을 다루는 전기원 노동자들이 최근 잇따라 피부암에 걸렸습니다. 하루종일 햇볕에 노출되는 작업환경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산업재해로도 인정될지 주목됩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기원 노동자 한명이 20미터 높이의 전봇대에 올라 고압 전선을 만지고 있습니다. 구슬땀...
남궁욱 2019년 10월 01일 -

목포, 태풍 북상.. 신안 흑산도 '초비상'
◀ANC▶ 18호 태풍 '미탁'이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밤 늦게 목포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태풍이 올라오는 길목인 흑산도에 취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END▶ 그렇습니다. 밤이 되면서 상황이 변하고 있습니다. 취재진이 흑산도에 도착한 낮시간대에는 비가 ...
김양훈 2019년 10월 01일 -

하루종일 자외선 노출 전기원 '피부암' 발병
(앵커) 전봇대에 올라가 고압선을 다루는 전기원 노동자들이 최근 잇따라 피부암에 걸렸습니다. 하루종일 햇볕에 노출되는 작업환경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산업재해로도 인정될지 주목됩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기원 노동자 한명이 20미터 높이의 전봇대에 올라 고압 전선을 만지고 있습니다. 구슬땀...
남궁욱 2019년 10월 01일 -

목포, 태풍 북상.. 신안 흑산도 '초비상'
◀ANC▶ 18호 태풍 '미탁'이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밤 늦게 목포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태풍이 올라오는 길목인 흑산도에 취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END▶ 그렇습니다. 밤이 되면서 상황이 변하고 있습니다. 취재진이 흑산도에 도착한 낮시간대에는 비가 ...
김양훈 2019년 10월 01일 -

항우연, 나로우주센터 일반에 개방
고흥 나로우주센터가 이번 달 일반에 개방됩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주말인 오는 5일과 6일, 12일과 13일에 하루 각 6차례 씩 나로호와 시험발사체 지휘를 통제했던 발사 통제동을 포함해 주요 시설을 개방합니다. 또,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우주과학관의 모든 전시관과 영상관을 개방하고 가족과 ...
김주희 2019년 10월 01일 -

50대 남성 공장서 작업중 철제봉 맞아 숨져
어제(1)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오선동의 한 공장에서 55살 문 모 씨가 기계로 철제를 깎던 중 회전하는 철제봉에 머리 등을 맞아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에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내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19년 10월 01일 -

경찰 지구대에서 여성 경찰관에게 행패..일본인 체포
경찰 지구대에서 여성 경찰관에게 행패를 부린 일본인 남성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 30분쯤 목포경찰서 하당지구대에서 30대 일본인 남성 A씨가 찾아와 근무중이던 여성 경찰관에게 "일본인이 싫냐"며 침을 뱉고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렸습니다. 경찰은 일본인 A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
김안수 2019년 10월 01일 -

과속단속, 광주 무진로*나주초 도로 가장 많아
올해 경찰의 과속단속에 가장 많이 적발된 지역은 광주에서는 무진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광주에서는 무진로 sk텔레콤 앞 도로에서 6천 827건의 과속차량이 적발돼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주남마을 앞 도로와 옛 송암로 sk아파트 앞 도로 순이었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초등학교...
김철원 2019년 10월 01일 -

광주전남 학교 10곳 중 8곳 스프링클러 미설치
광주 전남의 일선학교 열 곳 중 8 곳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민주당 김해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스프링클러 설치율은 17.6%, 전남은 12.6%로 전국 평균치인 21.6%를 밑돌았습니다. 특히 전남의 경우는 특수학교에도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윤근수 2019년 10월 01일 -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불필요한 개입 없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민간공원 특례사업 추진 과정에 불필요한 개입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정례 조회에서 "검찰 수사가 장기화되고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이 확산되면서 시청 안팎으로 염려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불필요한 간섭이나 개입을 하지 않겠다던 원칙과 약속이 그대로 지켜졌다"고 말했습니...
송정근 2019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