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안부 피해자 모독 대학 교수 파면 정당
강의 중에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독한 교수의 파면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 2행정부는 전 순천대 교수 A 씨가 제기한 파면처분 취소소송에서 A 씨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 4월, 강의 중에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모독 발언을 수 차례 한 사실이 드러나 대...
이재원 2019년 08월 25일 -

여수해역 적조 비상.. 전남도 방제 활동 총력
여수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전라남도 등 관계기관이 기동대응반을 현장에 배치하고 방제활동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양식장 인근에 머드스톤과 분말 황토 등 20여톤을 살포해 초동방제 작업을 벌였으며 피해가 우려되는 가두리 양식장 밀집 해역을 중심으로 해양환경 정화선 4척을 배치했습니다 국립수산과...
김양훈 2019년 08월 25일 -

동식물 체험학습장 불로 동물 2500마리 죽어
오늘(25) 새벽 1시 30분쯤 장성군 삼서면의 한 동식물 체험학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추산 2억 3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체험학습장 3동이 불에 타 앵무새 등 조류 2500여 마리와 도마뱀 등 파충류 30여마리가 죽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람이 없는 시간에 ...
남궁욱 2019년 08월 25일 -

우주체험교육 거점 '각광'
◀ANC▶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가 올해로 문을 연지 10년 째를 맞았습니다.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이제 전국 청소년들의 우주 과학의 꿈을 키워주는 특성화 체험 활동 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동일면 국립청소년우주센터입니다. 학생들이 우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김주희 2019년 08월 25일 -

노정간 갈등 사실 무근...적극 협력 관계
이용섭 광주시장과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이 광주글로벌모터스 설립과 관련해 보도된 노정간 갈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시장과 윤 의장은 오늘(25일) 기자회견을 갖고 법인 설립 과정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이 보도되면서 투자환경을 저해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윤의장은 지역노...
이재원 2019년 08월 25일 -

빛그린산단 조성 '가속도'
(앵커)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이 들어설 빛그린산업단지의 기반 조성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자동차공장을 착공하는 데 별다른 문제가 없고, 진입도로 등 기반 시설도 차례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1단계 공구에서 자동차공장용 부지 조성 공사가 한창입니...
이계상 2019년 08월 25일 -

전남 '검붉은 수돗물'피해.."댐 수량 적어서"
(앵커) 인천과 포항에서 장성과 담양에서도 '검붉은 수돗물'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당국은 민원이 제기되자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주 이 아파트 주민들은 불쾌한 경험을 했습니다. 오염된 수돗물이 나와 샤워기에 끼워둔 필터가 검붉게 변했기 때문입니다. 주민은 흰색이던 필터...
우종훈 2019년 08월 24일 -

장성*담양, '검붉은 수돗물'피해.."댐 수량 적어서"
(앵커) 인천과 포항에서 장성과 담양에서도 '검붉은 수돗물'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당국은 민원이 제기되자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주 이 아파트 주민들은 불쾌한 경험을 했습니다. 오염된 수돗물이 나와 샤워기에 끼워둔 필터가 검붉게 변했기 때문입니다. 주민은 흰색이던 필터...
우종훈 2019년 08월 24일 -

전남 '검붉은 수돗물'피해.."댐 수량 적어서"
(앵커) 인천과 포항에서 장성과 담양에서도 '검붉은 수돗물'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당국은 민원이 제기되자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주 이 아파트 주민들은 불쾌한 경험을 했습니다. 오염된 수돗물이 나와 샤워기에 끼워둔 필터가 검붉게 변했기 때문입니다. 주민은 흰색이던 필터...
우종훈 2019년 08월 24일 -

장성*담양, '검붉은 수돗물'피해.."댐 수량 적어서"
(앵커) 인천과 포항에서 장성과 담양에서도 '검붉은 수돗물'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당국은 민원이 제기되자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주 이 아파트 주민들은 불쾌한 경험을 했습니다. 오염된 수돗물이 나와 샤워기에 끼워둔 필터가 검붉게 변했기 때문입니다. 주민은 흰색이던 필터...
우종훈 2019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