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국가 R&D 예산 지역 편중 심각..균형발전 절실
국가 연구개발 예산 지원의 지역 편중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국가 연구개발과 시설장비 예산의 80퍼센트 이상이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에 지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국가균형발전 요소가 공모사업의 중요 평가항목으로 반영되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건의할...
김진선 2021년 04월 22일 -
"의대 없는 곳 의대설립이 먼저"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의대 정원 확대'보다 '의과대학 없는 곳에 의과대학 설립'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서울에서 열린 '공공의대 설립 및 의료정원 확대 공청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의대 정원 확대로는 의대가 없는 곳은 효과를 볼 수 없다"며 "의대가 없는 곳...
김진선 2021년 04월 21일 -
자치경찰위원회 후보 논란..7명 중 3명 경찰 출신
전라남도경찰청장을 지휘 감독하게 되는 전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선정 과정에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모두 7명으로 구성되는데, 현재 추천 후보 가운데 경찰 출신이 3명으로 재직 도중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됐거나 경찰 내부에서 구설에 올랐던 인물이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
김진선 2021년 04월 20일 -
초보 아빠 육아 경험 나누는 '100인의 아빠단' 모집
전라남도가 육아에 관심과 고민이 있는 아빠들이 모여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는 '전남 100인의 아빠단'의 신입 단원을 모집합니다. '전남 100인의 아빠단'은 3~7세 자녀를 둔 초보 아빠들이 네이버 카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육아 비법을 배워보는 미션 수행, 아이와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체험행사 등에 참여하게 됩...
김진선 2021년 04월 20일 -
음주 화물차 오토바이 추돌..20대 남녀 사망
◀ANC▶ 만취한 50대가 몰던 화물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20대 남녀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무안에서는 불이 난 집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토바이 뒷부분이 형체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오토바이가 쓰러져있던 도로에도 처참한 사고의 흔적이 역력...
김진선 2021년 04월 19일 -
아파트 복도에서 10대에 둔기 휘두른 20대 구속
목포경찰서는 아파트 복도에서 10대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살 A씨를 붙잡아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4시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둔기를 든 채 돌아다니다 중학생을 마주치자 머리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4월 19일 -
해상풍력 일자리 12만 개 목표..투자유치 본격화
전라남도는 8.2기가와트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과 관련한 일자리 12만 개를 창출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닷새 동안 풍력 연관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엽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해상풍력시장의 미래와 철강산업'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전라남도는 이날 참여할 포스코와 두산중공업 등 15개 철강 관련 기업을 대상...
김진선 2021년 04월 19일 -
전남 도민 4.62%, 코로나19 백신 접종 마쳐
지난 15일부터 전남 22개 시군 지역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현재까지 전남 도민 185만 명 중 4.62%인 8만 5천여 명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2분기 접종 대상자는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특수교육 담당자 등이며, 전남에서 접종 뒤 이상반응은 326건으로 대부분 발...
김진선 2021년 04월 18일 -
세월호 참사 7주기, 목포신항에 추모객 이어져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목포 신항에는 주말에도 전국 각지에서 추모객들의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세월호 선체가 거치돼있는 목포신항은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일반인에게 현장을 개방하고 있으며, 주말에도 하루 4백 명 이상이 찾는 등 참사 7주기를 전후해 많은 추모객들이 몰렸습니다. 세월호 선체를 둘러본...
김진선 2021년 04월 18일 -
선내 CCTV도 추가 복원..'희망은 있다'
◀ANC▶ 7년이 지났지만 세월호의 항적과 선체 내부 CCTV 등 참사 관련 증거들은 조작의혹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침몰 원인을 밝히는데 가장 기본적인 증거들을 다시 짚어보며 진상규명은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세월호에 설치돼있던 CCTV는 모두 64개입니다. 화면 일부...
김진선 2021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