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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객원 알선업자에게 승진 선물 받은 경찰 정직 2개월
접객 여성 알선 업체를 운영하는 조직폭력배에게 고가의 승진 선물을 받은 경찰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광주경찰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동부경찰서 소속 A경감에 대해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A경감은 과거 조직폭력배 출신불법 성매매 알선업자에게50만 원 상당의 수입 양주를 승진 선물로 받아 징계위에 회부...
이다현 2021년 11월 23일 -

전두환 발포 명령 책임 등 "진실은 함께 묻힐 수 없어"
(앵커)전두환의 죽음으로 5.18당시 발포 명령자 등 80년 5월의 온전한 진실 규명이 어려워진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습니다.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던 헬기사격 관련 사자명예훼손 형사 재판도 공소기각 결정이 내려질 전망입니다.이어서 조현성 기잡니다.(기자)5.18 당시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
조현성 2021년 11월 23일 -

시민사회에서도 울분.."끝까지 책임 물을 것"
(앵커)전두환은 40년이 넘도록 광주시민들이 듣고 싶었던 사과 한 마디 없이 세상을 떠났습니다.사망 소식을 들은 광주 시민들은 허망하고 원통해했지만, 흔들림 없이 5.18에 대한 진상 규명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갑작스런 전두환 사망 소식에오월단체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
이다현 2021년 11월 23일 -

전두환 사망..."국가장 터무니없다. 절대 안 돼"
(앵커)전두환의 장례 절차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광주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살인마와 독재자에게 국가장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전두환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5.18단체는 국가장에 대한 입장을 서둘러 밝혔습니다.* 조진태 / 5.18기념재단 상임...
윤근수 2021년 11월 23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11.23
이재원 2021년 11월 23일 -

무등경기장 인근 상수도관 파손..인명피해 없어
오늘(23) 오후 3시 40분쯤,광주시 북구 임동 무등경기장 인근 도로에묻혀 있던 상수도관이 파손됐습니다.이 사고로 상수도 물기둥이 뿜어져 나왔지만다행히 인명피해나 단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상수도사업본부는 오수 관로 정비 공사를 하던 업체에서상수도관을 파손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송정근 2021년 11월 23일 -

올해 광주 교통사고 사망자 36명…작년보다 30% 감소
올해 광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작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3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명 감소했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교통사고 발생도 6천 72건으로 365건 감소했고고령자 사...
이재원 2021년 11월 23일 -

광주*전남 코로나 확산세 지속..43명 확진
광주*전남 지역의 코로나 확산세가여전히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 광산구 모 종교시설과외국인고용 제조업체에서 외국인 감염이 잇따르고 있고,광산구 중학교와 초등학교 등지에서도감염자가 잇따르는 등 오후 2시를 기준으로 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특히 북구 목욕탕 관련과 남구 모 체육시설 등기존...
송정근 2021년 11월 23일 -

외국인 등록증 위조·판매한 베트남 출신 2명 적발
외국인 등록증을 위조해 불법 체류 중인 외국인들에게 판매한 남녀가 적발됐습니다. 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베트남 출신 귀화자 28살 여성 A씨와 베트남인 37살 B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8월부터 한 달 동안 92명에게 1인당 약 28만원을 받고 위조한 외국...
이재원 2021년 11월 23일 -

장휘국 시교육감.."전두환 죽음에 대해 어떠한 국가적 예우도 반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전두환의 죽음에 대해어떠한 국가적 예우도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장 교육감은전 씨는 부당하게 얻은 권력을 이용해 광주 시민들을 학살했고,무수히 많은 기회가 주어졌지만 역사 앞에 아무런 반성도사과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학살에 대한 책임 없이구차한 자기변명...
송정근 2021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