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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뉴스투데이 날씨
긴 연휴가 지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화요일. 날은 흐리겠고요 비소식도 들어있어서 출근길 우산 챙겨 나가셔야겠습니다. 현재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한 모습이고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종일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겠고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5~30mm 가량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의 기온 어제...
이다솔 2022년 06월 07일 -

민선 8기 지역 일꾼에게 듣는다..진보당 박현정 당선인
(앵커) 6.1 지방선거에서 진보당의 약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생활정치의 산실인 기초의회에 진보당 정치인이 다수 입성하게 되면서 변화의 새바람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동구의회 의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될 박현정 당선인으로부터 포부와 정치 계획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1).먼저 당선된 ...
송정근 2022년 06월 07일 -

치매 중에 되살아난 기억.."엄마의 꽃밭"
(앵커) 노인들이 치매 증상이 시작되면 희미해지는 기억때문에 모든 활동을 그만두고 우울증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히려 치매 시작과 함께 그림 그리기를 시작해 자신의 기억을 소박하고 따뜻한 꽃 그림으로 남긴 한 할머니의 이야기를 김진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색색의 크레파스로 종이 한가득 채워낸 찬란하...
김진선 2022년 06월 07일 -

거리두기 종료 한달.. 일상 곳곳 '여유'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된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진 않았지만, 긴박하고 위태로웠던 사회 곳곳이 여유를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목포의 한 헌혈의 집,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자 헌혈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불과 두달 전, 오미크론이 대...
양정은 2022년 06월 07일 -

가뭄으로 물 부족 심각..산업 용수 공급 '비상'
(앵커)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물 부족 상황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섬진강 유역의 평균 강수량이 평년 대비 40% 수준이어서 생활 용수는 물론 산업용수 공급에 까지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양시 진상면 수어댐입니다. 수어댐 수위가 5미터 넘게 낮아지면서 상...
김주희 2022년 06월 07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6.07
이번주 목요일이면 광주 학동참사가 일어난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재판과 추모사업은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 지난 주말과 휴일 단비가 오긴 했지만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농업용수와 생활용수에 이어 산업용수 공급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
김철원 2022년 06월 07일 -

정부 2021년산 쌀 추가 격리 시급
정부가 지난해 생산된 쌀 15만톤에 대한 추가 시장격리가 시급하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협의 쌀 재고는 지난달 20일 기준 77만톤으로 지난해보다 30만 톤 이상 많으며, 산지쌀값은 20킬로그램 기준 4만6천190원으로 지난해 수확기보다 13% 하락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2월과 5월, 2021년산 쌀 27만 톤을 격리했지...
양현승 2022년 06월 06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각각 100명 대
광주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00명 대가 나오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15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남은 요양시설 내 소규모 감염으로 순천 38명, 여수 35명 등 19개 시군에서 15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코로나19 관련 누적사...
김영창 2022년 06월 06일 -

광주전남, 제 67회 현충일 추념식 열려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전남에서 추념식이 거행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전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국가유공자와 단체장 등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을 열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전라남도도 여수 자산공원에서 추념행사를 열고 호국영령의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김영창 2022년 06월 06일 -

박지원 전 국정원장, "2선서 민주당 적극 돕겠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지방선거 참패로 내홍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앞에 나서는 것보다 2선에서 적극 돕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제 67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를 찾은 박 전 국정원장은 언론인과의 차담회에서 "민주당 비대위와 당대표 등 일선에서 나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민주당은 민생경제에 대안...
김영창 2022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