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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 불법훼손 복구 완료?..여전히 미흡
◀ANC▶ 여수지역에서 한동안 논란이 불거졌던 소미산 불법훼손지에 대한 복구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시의회가 시정부와 함께 현장점검에 나섰는데, 완전 복구가 아닌 부분 복구인 탓에 여전히 미흡한 부분은 불가피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시의회 돌산지역 난개발 조사위원회가 밝힌 ...
최우식 2021년 07월 16일 -

과속 레미콘 도로 위 전도..교통 체증
◀ANC▶ 시멘트를 가득 실은 레미콘 트럭이 교차로에서 과속을 하다 넘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넘어진 트럭은 차량 6대를 덮쳤는데요.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현장을 치우느라 일대는 한때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었습니다. 보도에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전남 여수시 쌍봉동의 한 교차로. ...
강서영 2021년 07월 16일 -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광주 방문...5.18묘지 참배
야권의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내일(17) 광주를 방문합니다. 윤 전 총장은 내일 오전 국립 5.18묘지를 참배한 뒤 5.18 유가족들과 차담회를 갖기로 했고, 오후에는 옛 전남도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정치 참여 선언 이후 민생탐방을 시작한 윤 전 총장은 이번 광주 방문에서 광주와 호남, 5.18에 대한 메...
윤근수 2021년 07월 16일 -

추미애 "윤석열 전 총장은 독버섯"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대권 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광주MBC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윤석열 전 총장은 독버섯과 같다며 맹비난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해서도 개혁적이지 못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민주당의 추미애 후보는 윤석열 전 총장이 검찰총장 시절부터 정치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근수 2021년 07월 16일 -

비수도권도 뚫릴까.. 감염 우려 현실화
◀ANC▶ 전남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난 주말 이후 사적 모임을 통해 확진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수도권에 비해 사적 모임 기준이 비교적 느슨한 지역에서 연쇄 감염 우려가 현실화 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여수 엑스포역 승하차장. 서울에서 출발한 기차가 도착하고,...
조희원 2021년 07월 16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7.16] 광주 아동복지시설 감염 다른 복지시설로 확산
** 더불어민주당의 대권 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전 총장은 독버섯과 같다며 맹비난했습니다. 내일 광주를 방문하는 윤석열 전 총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 아동복지시설의 코로나19 감염이 다른 복지시설로 확산됐습니다. 휴가철을 앞두고 확산세가 더 심해질까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이재원 2021년 07월 16일 -

광주은행, 전남도에 수해복구 긴급구호박스 전달
광주은행은 수재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마음을 담아 즉석식품과 위생용품 등 17종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박스 '사랑꾸러미' 1000상자를 전남도에 전달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요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까지 더해져 지역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만큼 수해 피해를 입은 분들을 돕기 위...
김양훈 2021년 07월 15일 -

여름 가금육 소비 성수기 도축장 운영 확대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소비가 늘어나는 닭과 오리고기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8월 말까지 가금류 도축장 운영을 확대합니다.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높은 온도에 취약한 닭,오리의 도축 전 폐사를 막기 위해 도축장 개장 시간을 1시간 앞당기고 일부 가금류 도축장은 휴일에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21년 07월 15일 -

"실종신고에도 현장 내부 조사 안 한 경찰 수사 부실"
민주노총 건설노조 광주지부가 광주 서부경찰서에서 집회를 열고 실종신고 된 50대 남성이 광주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 경찰의 초동수사가 부실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광주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59살 A씨는 계단 시멘트 작업을 하던 중 뒤로 넘어져 실종신고 하루만인 지난 5월 ...
우종훈 2021년 07월 15일 -

가짜 렌터카 업체 자려 수억원 챙긴 40대 입건
렌터카를 무단으로 재임대 해 수억 원을 챙긴 가짜 렌터카 업자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 10월 광주에서 가짜 렌터카 업체를 세우고 정식 업체에서 빌린 차를 무단으로 재임대 해 수억 원의 이익을 챙긴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혐의가 무겁다고 판단해 A씨에 ...
우종훈 2021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