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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문화) 새롭게 다시 문 연 은성유치원
(앵커) 광주 양림동의 은성유치원은 광주·전남에서 몬테소리 교습법을 처음 도입했던 교육기관입니다. 2년 전, 개원 50여년 만에 문을 닫았는데요. 최근 이 은성유치원이 특별한 전시로 다시 문을 열였습니다.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정책연구교류팀장과 함께 둘러보시죠. 팀장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20년 02월 06일 -

목포, 여객선 5척 중 1척은 '노후'.. 현대화 지원
◀ANC▶ 국내 여객선 5척 가운데 1척은 건조된지 20년 넘은 노후된 선박인데요. 정부가 낡은 선박 교체로 조선산업을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8천 2백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권을 운항하고 있는 여객선은 25개 항로에 46척. 지난해만 325만 명의 여객을 수송...
김양훈 2020년 02월 06일 -

2/6)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호흡기 질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손씻기가 강조되고 있는데요. 놓치기 쉬운 부분들 짚어드립니다. 손을 씻을 땐 비누 거품을 내서, 엄지손가락이나 손톱 밑까지 2,30초 이상 씻어내야 하는데요. "생일 축하합니다"로 시작하는 노...
이미지 2020년 02월 06일 -

(이슈인-문화) 새롭게 다시 문 연 은성유치원
(앵커) 광주 양림동의 은성유치원은 광주·전남에서 몬테소리 교습법을 처음 도입했던 교육기관입니다. 2년 전, 개원 50여년 만에 문을 닫았는데요. 최근 이 은성유치원이 특별한 전시로 다시 문을 열였습니다.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정책연구교류팀장과 함께 둘러보시죠. 팀장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20년 02월 06일 -

호남 기반 야권 정당 통합 가시화
총선을 앞두고 야권의 재편이 이번 주 중에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어제(5)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의 통합을 추진하겠다"며, "3지대 통합이 끝나면 자신의 역할도 거기까지"라며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대안신당 최경환 대표도, 어제(5) 한 라디오 방송에서 "3당 통합 선언은 ...
양현승 2020년 02월 06일 -

여객선 5척 중 1척은 '노후'.. 현대화 지원
◀ANC▶ 국내 여객선 5척 가운데 1척은 건조된지 20년 넘은 노후된 선박인데요. 정부가 낡은 선박 교체로 조선산업을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8천 2백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권을 운항하고 있는 여객선은 25개 항로에 46척. 지난해만 325만 명의 여객을 수송...
김양훈 2020년 02월 06일 -

16번환자 개인정보 유포자 경찰수사 박차
16번째 환자의 신상정보가 담긴 공문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공무원들을 상대로 최초 유포자가 누구인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광주 광산구 공무원들과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진 광주시 공무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출...
김철원 2020년 02월 06일 -

무안국제공항 '방역 비상'..접촉자 306명
◀ANC▶ 16번째 확진환자가 태국에서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이 알려지면서 공항 일대에 비상방역이 이뤄졌습니다. 현재 이 환자의 접촉자로 파악된 306명 가운데 전남지역 거주자 2명은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국제공항 일대에서 방호복을 한 공무원과 자율방역단원들...
김안수 2020년 02월 06일 -

폐쇄...휴업...매출도 뚝
(앵커) 16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던 가족이 근무하는 광주 첨단 우편집중국이 임시 폐쇄됐습니다. 또, 금호타이어가 휴업을 결정하고, 백화점 매출도 떨어지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가 지역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하루 45만통의 소포와 편지가 분류되는 광주 첨단 우편 ...
이재원 2020년 02월 06일 -

전문가 소견 있었지만 세차례 검사 거절
(앵커) 16번째 확진자가 처음 병원을 찾았을 때 신종 코로나 의심 증세가 역력했지만 보건당국은 중국에 다녀온 사람이 아니라는 이유로 검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 때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대처했더라면 지역내 접촉자가 이렇게 늘어나지는 않았을 수도 있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월 27일이...
우종훈 2020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