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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째 환자 상태, 격리조치 된 접촉자?
(앵커) 그러면 18번째 확진자 모녀가 입원한 전남대병원으로 가보겠습니다. 두 모녀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남궁 욱 기자, 두 모녀의 상태는 어떤가요? (기자) 네, 전남대병원 의료진은 18번째 확진 환자가 특별한 증상 없이 양호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18번째 확진자의 ...
남궁욱 2020년 02월 06일 -

코로나 감염 경로와 전파 우려
(앵커) 광주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16번째 확진자는 지금까지 드러난 동선을 보면 태국 여행길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환자에 대한 진료과정에서 코로나 증상이 의심됐지만 초동 격리에 실패하면서 지역사회 전염 우려가 커지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6번째 확진자는 가족 5명...
이계상 2020년 02월 06일 -

16번째 환자 큰 딸도 확진..광주 확진자 2명
(앵커) 광주에서 하루 간격으로 두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6번째 확진자의 큰 딸이 18번째 확진자로 판명됐는데요, 어머니와 함께 일주일 넘게 같은 병실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18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
송정근 2020년 02월 06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 뉴스 광주에서 18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6번째 확진자의 큰 딸인데 보건당국은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16번째 확진자에 대한 보건당국의 초동 격리가 실패하면서 지역 사회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한신구 2020년 02월 06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2020.02.05
광주MBC뉴스 2020년 02월 05일 -

무안, 무안국제공항 '방역 비상'..접촉자 306명
◀ANC▶ 1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전남지역 주민 2명도 자가 격리했지만 함께 비행기를 타고 온 여행객들은 따로 격리하지 않았습니다. 확진자가 거쳐간 무안공항은 비상 방역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국제공항 일대에서 방호복을 한 공무원과 자율방역단원들이 방역 활동을 하고 ...
김안수 2020년 02월 05일 -

신종코로나 지역도 뚫렸다6 - 무안국제공항 '방역 비상'..접촉자 306명
◀ANC▶ 1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전남지역 주민 2명도 자가 격리했지만 함께 비행기를 타고 온 여행객들은 따로 격리하지 않았습니다. 확진자가 거쳐간 무안공항은 비상 방역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국제공항 일대에서 방호복을 한 공무원과 자율방역단원들이 방역 활동을 하고 ...
김안수 2020년 02월 05일 -

신종코로나 지역도 뚫렸다7 - 폐쇄...휴업...매출도 뚝
(앵커) 접촉자와 관련된 시설들은 잇따라 폐쇄되고 있습니다. 시민들도 외출을 자제하는 등 위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가 지역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하루 45만통의 소포와 편지가 분류되는 광주 첨단 우편 집중국. 이 곳에 근무하는 직원 가운데 한 명...
이재원 2020년 02월 05일 -

신종코로나 지역도 뚫렸다8 - (생중계)18번째 환자 상태와 격리조치 된 접촉자?
(앵커) 이번에는 확진자 모녀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전남대 병원으로 가보겠습니다. 남궁 욱 기자 딸은 증상이 없다고 들었는데 두 모녀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전남대병원 의료진은 20대 여성인 18번째 확진 환자가 발열이나 호흡기질환 같은 특별한 증상 없이 양호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18번째 확진자의 ...
남궁욱 2020년 02월 05일 -

신종코로나 지역도 뚫렸다9 - 전문가 소견 있었지만 세차례 검사 거부 당해
(앵커) 광주21세기병원과 전남대병원의 의료진은 처음부터 신종 코로나 가능성을 의심했습니다. 그래서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보건당국은 이를 번번이 묵살했습니다. 중국을 방문한 이력이 없다는 이유 때문이었는데 보건당국의 안일한 대처가 위험을 키웠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보도...
우종훈 2020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