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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논란1- "재판 불출석"..'자축 오찬' 논란
(앵커)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면서 골프치고 다니고, 전 재산이 29만원 뿐이라면서 한끼에 20만원 한다는 고급 식당에서 밥을 먹는 전두환. 전 씨의 파렴치한 행태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하루종일 잇따랐습니다. 더욱이 군사반란 주역들과 오찬을 즐겼던 어제는 12.12 쿠데타를 일으킨 지 40년 된 날이어서 시민들의 분노가 더...
우종훈 2019년 12월 13일 -

전두환 논란2 - 청남대 등 기념사업으로 변질
◀ANC▶ 이런 행태가 아니고라도 전두환씨는 이미 전직 대통령의 예우를 박탈당했습니다. 하지만 전씨가 만든 대통령 별장에는 지금도 그의 업적이 찬양일색으로 나열돼 있고, 그 중에는 6.10항쟁을 통해 대통령 직선제를 이끌었다는 얼토당토 않은 내용까지 있습니다. 보도에 신미이 기자입니다. ◀END▶ 아파서 재판에...
신미이 2019년 12월 13일 -

전남교육청 내년 예산 3조8천733억 원
전라남도교육청 내년도 예산이 3조8천733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340억 원, 0.9% 증가한 것으로 유전자 변형 농산물 없는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와 고등학교 교복 지원, 고교 전 학년 무상 교육 지원 등의 예산이 확대됐습니다. 또 농어촌 지역 학생들의 등·학교 교통편을 지원하는 에듀버스와 에듀 택시 운...
문연철 2019년 12월 13일 -

이세돌 고향 신안에서 오는 21일 은퇴대국 열려..
이세돌 9단과 AI '한돌' 기념대국 3국이 오는 21일 신안 엘도라도리조트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국은 이세돌 9단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안군은 앞으로도 각종 바둑대회를 유치하고 다양한 바둑 진흥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19년 12월 13일 -

"전두환의 몰염치한 행위에 분노 금치 못한다"
전두환의 12.12 군사반란 기념 오찬에 대해 광주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광주시는 대변인 이름으로 논평을 내고 12월 12일은 대한민국 역사의 가장 치욕스러운 날이라며 국민과 역사 앞에 부끄러운 줄 모르는 전두환 등의 후안무치 행각은 150만 광주시민과 온 국민을 조롱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송정근 2019년 12월 13일 -

노태우 장녀 노소영, 전남대 어린이병원 1천만원 기탁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전남대병원에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노 관장이 지난 10일 전남대 어린이병원 문화행사를 위해 써달라고 1천만원을 전달했다며, 노 관장이 전남대병원에 후원금을 기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 관장의 동생이자 노 전 대통령의 아...
남궁욱 2019년 12월 13일 -

40년만의 5.18 피해자 심층 실태조사 무산
광주시가 5.18 40주년을 맞아 추진하려고 했던 5.18피해자 심층 실태조사가 무산됐습니다. 광주시는 국비 5억원을 지원받아 5.18유공자와 유공자 가족 4천 4백여명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등을 전수 조사할 계획이었지만 내년 정부예산안에 시가 요구한 사업비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체계적인 실태 조사...
송정근 2019년 12월 13일 -

미세먼지특별대책위 출범..미세먼지 효율적 대응
광주시가 미세먼지 배출을 저감하고 대기오염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특별대책위를 출범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5월 제정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례에 따라 15명으로 구성된 특별대책위를 구성하고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시행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미세먼지 저검을 위해 조기폐...
송정근 2019년 12월 13일 -

광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안 발표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태스크포스가 준공영제 개선 방안을 내놓습니다. 광주시는 다음주 월요일(16) 표준운송원가 절감과 투명성 강화 등 혁신과제 14개가 담긴 버스준공영제 운영 개선 계획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세부적으로 준공영제에 대한 시민 참여 확대와 출퇴근 전용버스 도입, 적정이윤 재산정과 임원 인건비...
송정근 2019년 12월 13일 -

광주전남 대학 총장 지역사회 포럼 개최
광주 전남지역의 대학 총장들이 지역사회 포럼을 구성해 오늘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포럼에서는 지역의 혁신과 미래산업 발전을 위해 대학이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를 두고 참석자들이 폭넓은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교육부가 내년부터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사업에 시범적으로 천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하자 ...
윤근수 2019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