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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하의도 '평화의 섬'으로
◀ANC▶ 김대중 전 대통령이 태어난 신안 하의도는 인권과 평화를 상징하는 섬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기념하는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태어나 목포 유학 전까지 어린 시절을 보냈던 하의도 후광리 바닷가,...
문연철 2019년 08월 15일 -

해남, 옥매산의 절규, 끝나지 않은 역사
◀ANC▶ 일본으로 끌려간 피해자들과 달리 국내에서 동원된 피해자들은 손해배상은 커녕 정부의 지원도 못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백여 명이 수장됐던 해남 옥매광산 노동자들을 꼽을 수 있는데... 이들의 사연을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남군의 한 바닷가 선착장. 일제 강점기때 지어진...
양현승 2019년 08월 15일 -

신안, 하의도 '평화의 섬'으로
◀ANC▶ 김대중 전 대통령이 태어난 신안 하의도는 인권과 평화를 상징하는 섬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기념하는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태어나 목포 유학 전까지 어린 시절을 보냈던 하의도 후광리 바닷가,...
문연철 2019년 08월 15일 -

해남, 옥매산의 절규, 끝나지 않은 역사
◀ANC▶ 일본으로 끌려간 피해자들과 달리 국내에서 동원된 피해자들은 손해배상은 커녕 정부의 지원도 못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백여 명이 수장됐던 해남 옥매광산 노동자들을 꼽을 수 있는데... 이들의 사연을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남군의 한 바닷가 선착장. 일제 강점기때 지어진...
양현승 2019년 08월 15일 -

투표 당일 선거운동 보성군의원 항소심서 벌금 90만원
6·13 지방선거 당시 투표소에서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군의원이 항소심에서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는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보성군의원 A씨의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던 1심을 파기하고 벌금 9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범행...
김철원 2019년 08월 15일 -

무안국제공항 연간 이용객 첫 60만명 돌파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이 개항 이후 처음으로 6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올들어 지난 13일까지 무안공항 전체 이용객 수가 60만1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3% 늘었고, 지난해 전체 이용객 5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일본 노선 이용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과 몽골, 러시아 이용객이 늘...
고익수 2019년 08월 15일 -

광주시 항공사진, 내년부터 보다 편리하게 제공
그동안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들었던 광주지역 항공사진이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방법으로 제공됩니다. 광주시는 1990년부터 현재까지 광주 전역을 촬영한 항공사진과 판독 현황도의 관리체계를 웹으로 전환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7월 '항공사진 통합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보다 ...
김철원 2019년 08월 15일 -

광주 전역에 CCTV, 비상벨 등 대폭 확대 설치
광주지역에 CCTV와 보안등, 가로등 등 범죄예방과 안전을 위한 시설이 확대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4년 동안 161억원을 들여 시 전역에 CCTV 카메라 2050대와 보안등과 가로등 2364대, 비상벨 1547개를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새로 확충될 CCTV 카메라 등을 어디에 설치할 ...
김철원 2019년 08월 15일 -

자연산 민물고기 기생충 감염실태 조사
자연산 민물고기에 대한 기생충 감염실태 조사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월까지 장흥군 탐진강과 곡성군 섬진강에 서식하는 붕어와 모래무지 등 10여 종의 민물고기를 채집해 기생충 감염 실태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들어 전남지역 민물고기에서 기생충 25건이 검출됐고 이 가운...
고익수 2019년 08월 15일 -

`종교적 신념` 예비군 훈련 거부 30대 무죄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예비군훈련을 거부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류종명 부장판사는 지난 2013년부터 17년까지 예비군훈련을 28차례 불참한 혐의로 기소된 33살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지난 2006년 육군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쳤지만 2010년부터 여호와의 증인 ...
김철원 2019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