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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광주 진남중학교 학생들이 현대자동차가 주최한 전국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에서 1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학생들은 여름방학도 반납하며 지도교사와 함께 직접 모형 자동차 만들기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1위를 차지한 팀의 송준형 학생...
이미지 2019년 08월 14일 -

광주시의회 전범기업 제품 불매 조례 추진
광주시의회도 일본 전범 기업의 제품 구매를 제한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일본 전범기업 제품 구매와 수의계약을 제한하는 조례안을 조석호 의원 이름으로 대표 발의해 다음달 임시회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 조례 적용을 받는 공공기관은 광주시와 산하 기관, 시의회 사무처 등으로 해당 ...
박수인 2019년 08월 14일 -

도선료가 1000원, 도서민 '호응'
◀ANC▶ 이낙연 총리가 전남도지사 재임 시절 농어촌 주민들을 위한 100원 택시를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요. 고흥군이 전국 최초로 섬지역 주민들을 위한 1000원 여객선을 도입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 고흥군 금산면 신양선착장. 이 곳에서 바다 너머로 보이는 ...
김주희 2019년 08월 14일 -

수확기에 끝없는 폐기처분 행렬
◀ANC▶ 여름철 대표 과일 중 하나인 무화과 재배 농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수확기 가격이 떨어진데다 벌레 피해까지 늘어 폐기 처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무화과 주산지인 전남 영암에 있는 한 농협 저장시설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차량들이 1킬로미터 이상 줄지어 서 있습니다...
박영훈 2019년 08월 14일 -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 낸 택시기사 입건
목포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택시 운전기사 5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밤 밤 9시 25분쯤 목포 산정동 인근 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155%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중이던 26살 B 씨의 승용차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8월 14일 -

어젯밤 광주에 순간정전.. 승강기
어젯밤 광주지역에 일어난 순간 정전으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어젯(13)밤 10시 3분쯤 광주시 서구와 북구 광산구 일대에 순간 정전이 발생해 아파트 승강기가 멈추면서 사람들이 갇혔다는 신고 41건이 광주시 소방본부에 접수됐습니다.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 단지는 변전실 설비로 정전이 계속 이어져 주민들이 무더위에...
김철원 2019년 08월 14일 -

(이슈인-사회) "내가 증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앵커) 오늘(14)은 위안부 피해자들을 생각하는 세계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입니다. 28년 전 고 김학순 할머니가 "내가 살아있는 증거"라며, 일본의 전쟁 범죄를 공개 증언한 날이기도 한데요. 일본군 성노예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광주나비, 김민경 활동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
이미지 2019년 08월 14일 -

광주에도 No-아베 거리 등장
전국적으로 반일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 광산구에도 No-아베 거리가 등장했습니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에서 원당산을 잇는 1km 거리에 이틀 전부터 아베 정권을 규탄하고 8.15 광복을 기념하자는 의미의 현수막이 일제히 내걸렸습니다. 거리에 걸린 현수막은 모두 100여개로 더불어민주당 광산을지역위원회...
이재원 2019년 08월 14일 -

"정치보복은 나로 끝" 용서와 화해 아이콘
(앵커) 나흘 뒤면 서거 10주기를 맞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자신을 옥에 가두고 묵숨까지 위협했던 정적들을 용서했습니다. 하지만 용서를 받은 가해자 세력들은 반성은 커녕 역사 왜곡까지 서슴지 않고 있어서 용서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내가 죽더라도 다시는 이러한 정치보복이 없어...
송정근 2019년 08월 14일 -

"성적 우수자 위한 입시학원"
◀ 앵커 ▶ 시험문제 유출 의혹으로 문제가 됐던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가 있었죠. 광주시교육청이 한 달동안의 특별감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소위 명문대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 성적이 좋은 몇몇 학생들을 특별관리하면서 마치 입시학원처럼 학교가 운영됐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계상 기자 ◀ 리포트 ▶ 광주의 한 사립고등...
이계상 2019년 08월 14일